역사/문화, 책 리뷰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 역사/문화 분야 80위 – 당신의 풍부한 식견을 위한 책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는 이한우의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라는 책을 읽고, 심오한 역사적 통찰을 얻어 독후감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역사라는 주제는 언제나 저에게 흥미롭게 다가왔고, 이 책은 특히나 그동안 알고 있었던 조선의 당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어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느낀 이 감정을 다른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보는 것이네요~ 그럼 이제부터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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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조선 당쟁사

이한우

주희 신봉자들,
조선을 암흑으로 밀어 넣다!
조선을 야만과 퇴행으로 몰고 간
당쟁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 역사/문화 분야 80위 – 당신의 풍부한 식견을 위한 책 추천입니다!

목차



  • 머리말: 조선 당쟁과 주자학의 역학관계
  • 들어가는 말: 조선(朝鮮)의 탄생과 성리학의…
  • 제1부 당쟁의 근원
  • 제1장 당쟁의 뿌리, 주희
  • 제2장 송나라 도학자(道學者)들의 정치 도구…
  • 제3장 주자학자들의 도통(道統) 타령에 숨은…


이한우의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는 저에게 사상적 깊이를 전달하는 서적이었습니다. 조선 시대의 당쟁이 단순한 권력의 다툼과 대결 구도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주자학의 해석과 그것이 지배했던 사대부들의 가치관과 관계하여 증가한 갈등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저는 조선의 풍경과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감각하며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여러 역사의 인물들이 저마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벌였던 다양한 투쟁은 사실 현실에서도 반복되는 모습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현대 우리 사회에서도 여전히 지속되는 정치적 갈등과 권력 구조와 닮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문제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되었어요. 작가는 역사를 단순히 나열하기보다는 그 안에 숨겨진 교훈까지 풀어내어 독자가 역사에서 배울 점을 잃지 않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조선의 당쟁이 주자학과 절대군주제와 어떻게 얽히고설켜 있으며, 그 당쟁이 왜 지속되었는지를 깊이 있게 분석하면서 조선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을 줄 수 있도록 실증적으로 썼습니다. 참으로 흥미진진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또 당쟁 속에서 각 당파의 대립을 통해 지혜와 상처를 얻게 되며, 주자학이라는 이론이 약속했던 정의와 이상이 어떻게 변질되어 갔는지를 생각해보니, 저에게만 냉정히 들리던 한국 정치의 현실이 다르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는 그저 역사적 사실을 넘어 ‘당쟁’이라는 주제를 통해 오늘날에도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무언가를 스스로 성찰하게 만들고, 언젠가는 다시 돌아봄으로써 도달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음을 느꼈어요.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꼭 읽어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 ‘이한우’에 대하여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과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고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지냈다.
2001년까지는 주로 영어권과 독일어권 철학책을 번역했고,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탐색하며 『이한우의 군주열전』(전 6권)을 비롯해 조선사를 조명한 책들을 쓰는 한편, 2012년부터는 『논어로 논어를 풀다』 등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을 완역했으며, 그 외 대표 저서 및 역서로는 『이한우의 노자 강의』, 『이한우의 《논어》 강의』, 『이한우의 인물지』, 『이한우의 설원』(전 2권),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전 2권), 『이한우의 주역』(전 3권), 『완역 한서』(전 10권), 『이한우의 사서삼경』(전 4권), 『대학연의』(상·하) 등이 있다.


결국 이한우의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는 조선의 정치와 사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역사와 현대를 연결짓는 중요한 관점을 제시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내게 필요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어요. 조선의 당쟁사가 궁금하신 분들, 정치적 갈등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책 추천으로 드립니다. 결국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한 대목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이 책은 우리의 눈을 열어주고, 다양한 사상을 토대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아비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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