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손에 쥐게 된 『마법천자문 66: 다시 살아 돌아오다! 부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어릴 때부터 한자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이 책 추천은 꽤 반가운 소식 같았거든요. 어린이 분야 중 13위라는 순위가 그냥 붙은 게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책을 펼쳐 읽다 보니 이야기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그래서 이렇게 독후감을 남기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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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6: 다시 살아 돌아오다! 부활
알에스미디어
천왕보검의 빛을 따라 설산을 오르기 시작한 손오공 일행!
수많은 위험과 고난을 헤치고 도착한 설국 웨르에서
드디어 옥황계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목차
- 1. 마하가라의 계획
- 2.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 3. 대지여신의 신전
- 4. 더지의 부활
- 5. 위기의 설산
- 6. 다시 만난 미스터맵
- ㆍ 미리보기
- …
이 책은 손오공 일행이 천왕보검의 빛을 따라 설산으로 오르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위험과 눈보라, 그리고 미스터리한 설국 웨르의 비밀까지, 정말 숨 막히는 모험이었어요. 특히 마하가라라는 캐릭터가 토의 정수를 얻지 못해 분노하는 모습에서는 저도 모르게 긴장감이 확 올랐답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한자 공부는 늘 어렵고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마법천자문』 시리즈는 그런 편견을 깨더군요. 이번 권은 특히 초등 필수 한자 어휘 20개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 내서, 자연스럽게 한자어를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만화와 카드, 그리고 학습 섹션의 3중 구성이 참 잘 맞아 떨어져서 어느새 어휘력이 쑥쑥 늘어나는 느낌이었어요. 어릴 적 저도 학교 공부가 힘들어서 어느 순간 책을 덮어버리곤 했는데, 이 책은 다르더라고요.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는 저 자신이 보였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책 추천의 이유가 확실해졌어요. 장엄한 설산의 모험과 함께 문해력까지 길러주는 내용이니, 외면할 수 없겠죠? 또 숨겨진 이야기를 읽으며 자꾸만 다음 권이 궁금해져서 밤잠 설치게도 됐습니다. 그리고 정말 인간적인 면에서 들여다 보자면, 손오공과 친구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에서 우리 가족의 일상과 닮았다고 느껴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했어요. 그런 점에서 책 추천은 제게 감성적인 의미까지 더해졌답니다.
저자 ‘알에스미디어’에 대하여
종합 콘텐츠 창조기업을 표방하는 이야기꾼들의 모임입니다. 주된 분야는 웹소설 에이전시 및 웹툰 제작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악역의 딸은 가출을 계획합니다], [언니는 여동생을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법천자문 66: 다시 살아 돌아오다! 부활』은 단순한 한자 학습서가 아니었어요. 진짜 모험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한자와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저처럼 어릴 때부터 한자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한 번쯤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동안 한자 공부가 힘들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이 새로운 길을 열어줄지도 모르니까요. 이번에 읽으면서 왜 이 책이 어린이 분야 13위에 올랐는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고, 제가 아는 누구에게든 주저 없이 책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용기 내어 『마법천자문 66: 다시 살아 돌아오다! 부활』과 함께 모험과 학습을 동시에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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