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 정치/사회 분야 14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차근태 작가의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해요. 이 책은 복지와 공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깊게 탐구하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국가의 정책과 사회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제목이지만, 읽다 보면 이 책이 왜 정치/사회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제가 가끔씩 느꼈던 의구심에 대한 답을 주었고, 그래서 더욱 강력히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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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에 갇힌 사람들

차근태

“나는 양계장 닭이 되기 싫어요!”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 정치/사회 분야 14위 –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다
  • 1부 태양을 잊어가는 닭 : 복지와 공짜에 …
  • 양계장 흘리다 부른다 속이다 숨기다
  • 채우다 가리다 욕하다 버리다 숙이다
  • 2부 태양이라고 믿는 닭 : 국가가 삶을 책…
  • 우습다 탓하다 고맙다 알리다 꾸짖다


책의 처음 부분에서는 태양을 잊어가는 닭 같은 비유를 통해 우리 사회가 복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가끔 주변에서 사람들이 통하는 장기적인 복지 혜택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는 이러한 생각이 맞는 것인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마치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되어주었고, 닭의 은유가 우리 사회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 차례 눈물이 날 뻔했어요. 특히, 한 부분에서 인용된 ‘모든 것이 국가에 의존한다고 생각하는 닭들’의 관점이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마치 내가 느꼈던 압박감과 무관심을 이야기하는 듯해, 내 마음 속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차근태 작가는 세밀한 묘사와 진적한 감정을 통해 독자에게 복지와 공짜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킵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양계장에서 갇힌 채로 지내던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근태는 태양이라는 이미지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를 강조합니다. 태양은 하나로써 우리의 삶과 선택을 비추는 역할을 하는데, 이 책은 결국 많은 이들이 그 태양을 잊고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의 생각과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 구조 속에서 소외당할 수 있는지를 정말 뼈아프게 느끼면서 독서를 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복지론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를 다룬다고 생각해요. 복지 전반에 대한 대화는 언제나 유익하지만, 버려진 진실들을 마주해야 하는 충격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잠시나마 내 주위의 인식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정말 중요하고 가치 있는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의식적인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내가 내리는 의사결정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추천하고 싶은 것은,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주변에서 ‘이건 다 국가 탓이야’라고만 말하는 사람들을 보고, 나는 한 발 물러나서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 추천으로 이 책을 강력히 권합니다!



저자 ‘차근태’에 대하여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도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UBC)의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하여,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과 〈국제공인구매전문가 과정(CPM)〉등 경제 경영 전반에 걸쳐 공부를 계속해 왔다. 현 BASF 그룹의 엥겔하드 GPT(Global Procurement Team) 창설 멤버로 일했으며, 〈현대/기아차 귀금속 포럼〉을 주관하고, 한국구매전문가협회의 설립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6년 폴란드로 건너가 브로츠와프 엘지단지 조성을 위한 멤버로 합류한 바 있으며, 현지에 체류하며 다년간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폴란드와 체코 등 동유럽 문화를 국내에 두루 알리는 데 힘썼다. 수년간 코트라 지역본부에서 수출전문위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아이꿈센터 및 장애인기관 등의 운영·인사위원을 맡는 등의 사회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저서로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 어리버리 여행자(blog.naver.com/greats45)


결국,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복지와 공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책이네요. 그리고 읽으면서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변화하고자 하는지를 느낀 것 같습니다. 만약 블로그를 운영 중이시라면, 이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저처럼 명확한 생각을 찾고 계시거나 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겪은 것을 다른 누군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책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이며,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끔 해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상, 제 독후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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