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김지민의 ‘바닷속을 헤엄치는 청춘에게’라는 에세이입니다. 최근 여러 감정과 생각을 느끼고 싶어서 찾아본 책인데, 너무 많은 감정이 쏟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특히 청춘이라는 주제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험난한 바다 속을 떠다니는 청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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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헤엄치는 청춘에게
김지민
아득한 바닷속에서
파도에 휩쓸리고 부서져도
마침내 사랑에 몸을 맡기는 청춘의 언어들
“나의 모든 이야기는 결국 사랑에 이른다.”
목차
- 프롤로그
- 1장 화조월석(花朝月夕) – 아직 전하지 못…
- 열다섯 살에 내지 못했던 용기
- 사생결단
- How can I love
- 취미를 두르는 일
- 일탈은 선택과 집중으로부터
- …
김지민 작가의 ‘바닷속을 헤엄치는 청춘에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뇌와 희망이 교차하는 지점을 아름답게 그려낸 책입니다. 시적인 문체와 감성적인 표현들이 가득한 이 에세이는, 권위 있는 무용수이자 후배들에게 사랑과 꿈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작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바닷속에서 수련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자가 글을 통해 청춘이란 무엇인지, 어떤 사랑과 꿈을 좇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깊이 있는 통찰력을 주었습니다.
특히 흥미롭게 느껴졌던 것은, 청춘이란 존재가 어떻게 본인의 꿈과 사랑을 위해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또 새로운 것들을 향해 나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행복이 어려운 사람에겐 불행도 어려워야 하건만, 이들에게 불행은 모든 것에 함께하고…”로 시작하는 한 구절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죠. 우리가 대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실제로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스트레스와 불안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작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낭만을 찾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치유하는지를 고백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강해지라고 외치는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 믿어요. 책을 덮은 후, 저는 저의 청춘에도 빛나는 순간들을 잊지 말고 감수성 있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기에, 제 스스로가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도 이 감정을 꼭 느껴보실 수 있도록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저자 ‘김지민’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4년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학과 졸업 예술잡지사 〈The move〉 예술칼럼 연재 (2023.09 ~ 2024.01) 플리에 아트 컴퍼니 단원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신에손 팀 조안무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 무용수 ...
이제 저는 김지민의 ‘바닷속을 헤엄치는 청춘에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던 저의 청춘이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그 의미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과 꿈을 떠올리며, 아득한 바닷속에서도 숨 쉬게 하는 그런 청춘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또한 삶의 고뇌와 희망에 관한 이 책의 메시지가 여러분에게도 진정한 위로와 깨달음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다시 되새겨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강력한 책 추천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빛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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