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 읽은 강지연의 ‘자기주도로 스탠퍼드 가는 아이 키우기’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솔직히 말해서 정말 빠져들어 버렸습니다.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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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로 스탠퍼드 가는 아이 키우기
강지연
“육아(育兒)에서 육아(育我)로”
목차
- 들어가는 글: ‘육아(育兒)’인 줄 알았더니…
- I. 영유아 시기: ‘책’으로 시작하는 육아
- 1. 엄마가 즐거우면 최상의 태교
- 2. 워킹맘의 모유수유
- 3. 육아, 책으로 시작하라
- 4. 관심을 보일 때가 ‘적기’
- 5. 부모도 공부해야 한다
- …
이 책은 단순히 명문대에 가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강지연 작가는 아이에게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 하며, 그 과정에서 부모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저자는 엄마로서의 경험과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독서’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키우는 방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북돋아주는 힘을 줍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얘기할 때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는지가 아이의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자녀 교육의 핵심은 ‘과정’이며, 성공으로 이어지는 힘 역시 이 과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부모 또한 부모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고 배우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지연 작가는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거의 모든 부모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정말 많은 웃음과 눈물도 경험했고, 깊이 생각하게 되는 순간도 많았답니다. 이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부모가 자녀 교육에서 스스로 어떻게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내 손으로 직접 결정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정말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자 ‘강지연’에 대하여
대학 졸업 후 한국 IBM에서 IT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비앤케이컨설팅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IT 현장에서 ‘건강한 프로젝트’를 위한 ‘3자 Health Check’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IT 컨설턴트로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아오는 동안, 아이의 탄생부터 스탠퍼드에 합격에 이르는 여정을 ‘깡지의 보물창고’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17년 이상 운영한 블로그를 통해, 삶의 중심에 가족과 배움을 두고, 엄마이자 직업인으로서 스스로 꾸준히 성장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부모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블로그 독자들의 요청으로 저자의 첫 책 『엄마표 생활놀이(강다연, 21세기북스)』가 출간되었고, 육아의 모든 순간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창의적이고 즐거운 놀이법으로 많은 부모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아이의 호기심과 가능성을 믿고 키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자기주도로 스탠퍼드 가는 아이 키우기(강지연, 미다스북스)』는 명문대 진학까지의 실제 경험과 실천적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탠퍼드 합격이라는 결과만이 아닌, 그 뒤에 숨겨진 실패와 시행착오, 기다림과 믿음의 과정을 공유하며, 부모가 아이의 꿈을 지지하는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엄마표로 시작한 교육이 ‘책’과 ‘대화’를 통해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새로운 시대의 생존 전략이 될 수 있다는 통찰과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독립적 동반자로 보는 시각은 현대 부모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합니다. 워킹맘으로서의 도전과 육아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얻은 저자의 경험은 현실적이면서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현재 저자는 20대 자녀를 둔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를 배우고 있으며, 동시에 직장생활과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개인 프로젝트 ‘미니은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 또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언젠가 후배들에게 ‘현실 멘토’로 남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
결국 이 책은 ‘자기주도로 스탠퍼드 가는 아이 키우기’는 단순히 자녀의 입시 성공을 목표로 삼지 않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원래는 입시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고민하던 저였지만, 이 책을 통해 전혀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서 고충을 공감하며 이 책을 읽었다면 무조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또한, 입시가 아닌 교육의 목표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란 걸 깨닫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거에요. 그래서 강지연의 ‘자기주도로 스탠퍼드 가는 아이 키우기’는 정말 책 추천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책이라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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