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지금 소개할 책은 조국의 ‘조국의 공부’라는 책입니다. 요즘 제가 블로그와 관련된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의 깊이를 더하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공감하시길 바라며, 한 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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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공부
조국 외
“절망과 비관의 시간에서 희망과 낙관을 키우는 힘”
지금 조국의 깊은 내면을 읽는다
목차
- 여는 글 자존과 행복을 위한 공부, 공존과 …
- 여는 글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정…
- 1 성장하는 공부
- 심(心): 위기 속에서 자신을 용사로 만드는…
- 선비에서 투사로, 그를 변신시킨 용기
- 나에겐 언제나 문학이 있었다
- …
조국의 ‘조국의 공부’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자신의 자존감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 누군가의 의견이나 부정적인 환경에 꺾이지 않고, 자신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조국의 믿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는 감옥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공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 노력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독서를 통해 얻는 지혜와 성찰은 그를 더욱 성장시켜 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고독과 고통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생존 이상의 의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조국이 말하는 ‘성장하는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그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그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사람들이 겪는 고통과 현실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공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권, 즉 국민의 권리를 주장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조국은 그러한 일을 넘어서 진정 우리가 원하는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비록 그는 고초를 겪고 있고 비난을 받을지라도, 여전히 그가 추구하는 목표는 더 나은 대한민국, 함께 살아가고 보살펴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깊게 움직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국의 인생 여정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어야 하며, ‘초개인적 연대’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가 말하는 ‘치유하는 공부’는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타인의 아픔에도 귀 기울이는 태도임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이 아닌, 자신의 존재 의의를 되새기고 사회와의 관계를 깊게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교훈을 남겨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많은 분들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여러분도 ‘공부의 힘’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도대체 어떤 공부가 진정 필요할까요?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 보세요!
저자 ‘조국 외’에 대하여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국, 미국,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한국의 대학과 로스쿨에서 가르쳤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권력기관 개혁에 일조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일했다. 2019년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된 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휘하는 ‘사냥’의 대상이 되었고 장관 퇴임 후 기소되었다. 이후 멸문지화의 시련 속에서도 서초동의 거대한 촛불 십자가를 잊지 않고 자신의 과오와 흠결을 직시하며 ‘길 없는 길’을 걸었다. 2024년 무도·무능·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정면으로 싸우기 위해 조국혁신당 창당을 주도했고,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치며 국민 앞에 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의원 12명을 배출하며 조국혁신당을 제3당으로 만든 다음, 원내정당 중 ‘윤석열 탄핵’을 가장 먼저 내걸고 실천했다.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 선고로 잠시 떠나 있지만, 공존과 연대가 제도화되고 민생과 복지가 강화되는 ‘제 7공화국’을 구상하며 묵묵히 몸과 마음을 다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국의 함성》 《조국의 법고전 산책》 《디케의 눈물》 《가불 선진국》 《조국의 시간》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형사법의 성편향》 《절제의 형법학》 《성찰하는 진보》 등이 있으며, 공저로 《진보집권플랜》 등이 있다.
누구나 갖게 되는 고민들과 마주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할지를 함께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국의 공부’에서는 공부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공동체에 대한 생각까지 넓힐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블로그에서 자주 읽어보시고, 느끼는 점이 있으면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깊은 사유와 통찰이 누구에게나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지스 퍼블리싱에게도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화의 시작을 이 책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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