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으로 유명한 부부의 첫 번째 에세이, ‘인생 녹음 중’을 읽고 정말 매료되었는데요!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이 책에는 부부의 따뜻한 이야기와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읽는 내내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인생 녹음 중
인생 녹음 중 부부
131만 구독자가 사랑한 찰떡같은 부부 바이브!
〈인생 녹음 중〉 첫 에세이
‘웃음 부자’ 부부가
삶의 징검다리를 유쾌하게 건너는 법
목차
- 우리 부부를 소개합니다
- 프롤로그 / 왜 일상을 녹음하나요?
- 1장 별게 없어서 우린 즐겁다
- 살면서 가장 신기했던 일 / 남편
- “나와 결혼해줄래?” / 아내
- “돈은 얼마나 모았어?” / 남편
- 나에겐 ‘스드메’보다 ‘사세미’ / 아내
- 발바닥 맞을 때 부를 노래 / 남편
- 드라마 속 아침처럼 / 아내
- 건강한 마음은 집밥에서부터 / 아내
- 작은 신혼집 / 아내
- [대화 잘하는 남편의 부드러운 상황별 대처법]
- 2장 저희 부부도 싸우다마다요
- 떡볶이가 좋아 / 남편
- 저희 부부도 싸우다마다요 / 아내
- …
책의 시작부터 부부는 “우리 부부를 소개합니다”라는 소제목으로 독자를 맞이합니다. 각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일상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특히 결혼식 준비 중 있었던 “나에겐 ‘스드메’보다 ‘사세미’”라는 일화는 우리 삶에서 작은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결혼식 전날, 미역국과 사우나를 즐기는 그들의 소소한 웃음은 ‘특별함’이 없이도 충분히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지요.
이 책에는 부부가 부딪히는 일상적인 갈등도 담겨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싸우다마다요’라는 소제목 아래,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싸움의 끝에서 서로의 아픔과 서운함을 이해하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 사이 중간 어디쯤 불확실한 곳에서 선해지고자 애를 쓰는 부족한 사람들이다”라는 한 문장은 진정한 사랑의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책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순간들을 전해줍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관광명소가 아닌,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즐거움들이 차곡차곡 쌓여 진정한 행복으로 이어지며, 우리가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부부가 만들어가는 ‘티키타카’의 순간들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이 모든 순간들이 행복의 실마리임을 느끼면서, 저도 제 삶속의 작은 기쁨을 더욱 소중히 하게 되었어요.
저자 ‘ 인생 녹음 중 부부’에 대하여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을 운영하는 8년 차 부부. 개그감 넘치는 아내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추임새로 받아주는 남편의 일상 대화를 녹음해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부부 티키타카가 재밌다” “배려 깊은 소소한 대화에 절로 행복해진다” “결혼 장려 영상”이라는 반응 속에, 첫 영상 업로드 9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중이다.
이처럼, ‘인생 녹음 중’은 부부의 소소한 일상과 그들만의 특별한 행복을 담아낸 이야기로, 부부 관계의 참된 의미를 느끼게 해 주네요!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부부생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서로를 더욱 아끼고, 작은 것들 속에 정말 행복이 숨어있음을 함께 느껴보세요. 이 책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일상이 시작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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