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아이들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인데요, 바로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의 『별별 직업 상담소』입니다. 어릴 때부터 직업에 관한 고민은 복잡하고 답답할 때가 많죠.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책 추천 하기에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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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요시타케 신스케
‘일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직업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요시타케 신스케와 함께 탐구하는 깊고 넓은 직업의 세계!
언젠가 일을 할 어린이, 언제나 일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을 어른들에게 실마리를 쥐여 주는 책
목차
- 직업이란 뭔가요?
- 〉특이한 직업 001-007
- 어떻게 고르나요?
- 〉특이한 직업 008-014
-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 〉특이한 직업 015-022
- …
이 책은 지구에 갑자기 떨어진 외계인이 직업 상담소를 찾아가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고 질문하는 이야기로 풀어가요. ‘일은 왜 해야 할까?’, ‘직업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근본적 질문들이 담겨있죠. 덕분에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자신이 어떤 일을 바라보고 있는지, 삶에서 일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가 담긴 별별 직업 소개는 아이들과 저 같은 어른 모두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지루할 틈 없이 읽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왠지 재미있어 보이는 것’으로 선택해도 괜찮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그리고 어른들도 ‘지금의 선택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고, 여러 번의 도전과 선택이 결국 나만의 길을 만들어 준다는 믿음도 갖게 되었거든요. 책 추천 중에서도 이렇게 진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접근한 책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읽다가 저절로 ‘나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까?’라는 질문을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요즘 직업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잖아요. 저 역시 그런 고민 많았는데, 이 책이 큰 힌트를 줬어요.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에 대하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림책, 동화 삽화, 표지, 일러스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1973년 일본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2013년 일본 그림책 잡지 모에(MOE)에서 주관하는 그림책 서점 대상과 2014년 제61회 신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2016년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2017년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2019년에는 《심심해, 심심해》로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있으려나 서점》 《도망치고, 찾고》 《만약의 세계》 《더우면 벗으면 되지》 《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 《메멘과 모리》 등이 있어요. 두 아이의 아빠이며, 어릴 적 장래 희망은 목수였다.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이 책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꿈을 찾아가는 모든 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별별 직업 상담소』는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일과 삶의 의미를 다시 보게 해주는 소중한 안내서입니다. 저처럼 진로 또는 직업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들과 만나며 제 블로그에 좋은 독후감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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