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에요. 이 책은 사실 한 번 읽고 나서 그 뜻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고, 많은 독자들이 두 번째, 세 번째 다시 읽기를 권장하는 책이에요. 그 어렵고도 아름다운 글들이 담겨져 있는 만큼, 저 역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는데요. 특히 자신을 찾고자 하는 여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준 책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이 책 추천을 꼭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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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
“처음 읽었을 때는 솔직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다.
그런데 이 책은 문장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목차
- 나는 정말 나 자신으로부터 저절로 우러나온…
- 두 세계
- 카인
- 도둑
- 베아트리체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 야곱의 싸움
- 에바 부인
- 종말의 발단
- 《데미안》 깊이 읽기 / 신혜선
- I. 《데미안》 이해의 첫 걸음을 디딘다
- 어느 곳에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은 단독자 헤르만 헤세
- 고통과 좌절을 딛고 탄생한 《데미안》
- II. 《데미안》을 깊이 읽다
- …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한 젊은이의 성장 이야기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과정입니다. 주인공 싱클레어는 자신이 느끼는 내적인 갈등을 통해 세상의 이중성을 경험하게 되죠. 그는 처음에 이상적인 세상에 살고자 하지만, 결국 내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자신에게 진정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그것이 곧 성장이라는 주제를 잘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싱클레어의 여정이 내 경험과 연결되어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자신을 찾는 과정,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도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느꼈습니다. 하나의 길에선 여러 번 접하는 존재가 자신의 진정한 운명을 발견하는 이 이야기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자 ‘ 헤르만 헤세’에 대하여
자신의 영혼이 “히말라야 산중의 은둔자”였다는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교육받은 아버지와 인도학자의 딸로 인도에서 양육된 어머니의 사이에서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에 위치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나골드강 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난다. 동양과 서양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면서 자라난 그는 김나지움(인문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신학생으로, 탑시계 공장 견습공으로, 서점 점원으로 어린 시절을 불안 속에 방황한다. 홀로 문학 공부를 하며 시와 소설을 쓰던 헤세는 스물일곱 살이 돼서야 겨우 작가로 보덴 호수 근교에 생활의 터전을 잡게 된다. 그러나 곧 제1차 세계대전이란 역사적 사건이 발발한다. 이에 그는 사랑과 평화를 주장하며 끝없는 반전 문학 운동을 벌이다가 결국은 스위스로 망명한다. 이국땅에서도 끊임없이 세계 시민적 입장에서의 창작 활동을 계속해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키지만,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헤세의 작품은 독일에서 “원치 않는 문학”이 되고 만다. 그러나 주옥같은 그의 작품들은 헤세에게 괴테문학상, 라베문학상, 노벨문학상, 명예박사학위 등 수많은 영광을 안겨 준다. 특히 1960년대, 부조리로 가득 찬 현대 문명의 아웃사이더인 히피족 등은 문학으로써 내면으로의 길을 통한 자아 해방을 추구한 헤세를 그들의 사도(使徒)로 숭배한다. 그들의 성경이 된 《싯다르타》와 《황야의 이리》는 스크린에 담겨 영화가 되고, 그의 작품들은 50여 외국어로 번역되어 지금도 전 세계에서 매년 수천만 권씩 팔려 나간다. 특히 미국에서는 ‘데미안 지하 술집’, ‘싯다르타 주점’, ‘마술 극장 집’, ‘황야의 이리 집’ 등 헤세 작중(作中)에서 이름을 따온 술집이나 카페가 무수히 생겨났고, “히피들의 성자(聖者) 헤르만 헤세”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다. 미국과 프랑스에서 시작된 헤세 열풍은 그를 “조국의 배반자”라고 미워하던 독일인들에게도 깊은 영향력을 발휘하여, 독일에서의 헤세 연구도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안타깝게도 전성기를 맛보지 못하고 작가는 1962년 8월 9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헤세는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헤매며 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 작가다. 누구보다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수많은 밤들을 뜬눈으로 지새운 그였기에 스스로 겪었던 온갖 슬픔과 갈등, 절망과 희망을 회상하며, 자신을 발견하려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따스한 말을 건넬 수 있었다. 오늘의 문예사가들 사이에서도 그는 “현 시대 영향력이 가장 큰 작가” 혹은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신적 사부”로 일컬어지고 있다.
제 개인적으로 『데미안』은 삶의 의미와 내면의 목소리를 찾는 데 필요한 고전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여러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진짜 제가 전하고 싶은 책 추천이에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여정을 다시금 성찰해보시길 바라며, 여러분도 싱클레어와 같은 여정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헤르만 헤세의 깊은 통찰이 가득 담긴 이 책,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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