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도서관에 다니는데, 가장 읽고 싶었던 책은 아무래도 『타키 포오 얼렁뚱뚱 상식스쿨 4』 책이더라고요 ㅎㅎ 제가 책 추천을 하려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데요, 솔직히 요즘 이런 어린이 상식책이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할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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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4
김언정
얼렁뚱땅 상싱스쿨 4번째 이야기!
재미와 상식이 한 권에!
상식스쿨로 GO GO!
목차
- 1. 즐거운 운동회
- 2. 푸른 바다의 비밀
- 3. 당근 먹기 대작전
- 4. 얼렁뚱땅 납량특집
이 책은 정말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상식을 쌓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회에서 시작된 삐걱거림부터 바다의 신비, 그리고 당근 먹기 대작전 등 이야기마다 진짜 친구들과 놀면서 경험할 법한 에피소드가 가득해서 읽는 내내 저도 초등학생 시절에 친구들과 운동회 가서 뛰던 그때가 떠올랐답니다. 포오와 타키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허세 가득한 이름과 달리 상식은 거의 제로인 포오의 우당탕탕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고, 덕분에 책 추천을 몇 번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어요.특히, 상식스쿨 시리즈 4번째 권이라 그런지 내용도 탄탄하고 다양해서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읽으면서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저도 아이가 몇 살 때 이런 책과 함께 놀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가끔은 웃음도 빵 터지고, 때로는 진지하게 바다 생물의 비밀을 탐험하는 타키와 친구들의 모험이 어우러져 있어서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이런 책 추천은 꼭 필요한데, 어린이들의 상식을 키워주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짜 맘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납량특집 이야기는 정말 소름 돋는 공포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도 많았답니다.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아이들의 상식책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자주 책 추천을 할 것 같고요, 실제로 친구들한테도 소개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책으로 한 번 더 추천해 주고 싶어요.
타키 포오 얼렁뚱뚱 상식스쿨 4는 단순한 어린이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식을 키우면서 함께 소통도 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 같아요. 책 한권으로 이렇게 많은 걸 얻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책 추천을 받으면서 꼭 읽어봐주셨으면 해요. 저도 앞으로 자주 이 책을 꺼내서 다시 읽어볼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책 추천은 어린이 분야 55위라는 순위가 말해주듯,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 번 꼭 이 책 추천을 받아보세요! 분명 후회는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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