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김진태 저자의 ‘반짝이는 임신기를 위한 슬기로운 남편생활’입니다. 육아와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솔직히 이렇게 솔직한 육아 경험담을 담은 책을 읽으니 처음엔 다소 부끄럽기도 했지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이 책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강력한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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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임신기를 위한 슬기로운 남편생활
김진태
목차
- Prologue 고역의 시간을 오롯이 견디기
- 전반전 임신 초기
- 0-11주 / 1-3개월
- ㆍ 임신이라고?
- 경주의 시작 4
- ㆍ 빈손은 절대 안 돼
- …
이 책은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육아까지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빠로서의 역할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이라는 고역의 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지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하는 임신의 모든 순간이 어렵고, 때로는 힘든 기억으로 남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이 있을 때마다 남편으로서의 책임과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아버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읽다보니 저도 같은 상황을 겪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내가 불안해 할 때, 어떻게 함께 다가가야 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정말로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되새김질한 것들이 많았어요. 육아란 앞이 보이지 않는 미로 같은 것이지만, 조금씩 나아가면 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 제가 전해 받았던 따뜻한 감정을 잊지 않고 싶네요. 자세한 육아 지식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많은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이 책을 다시 추천드리고 싶고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자 ‘김진태’에 대하여
삶을 적고 소망을 노래합니다. 살아내다 보니 사랑스러운 한 여자의 남편이 되었고, 아내와 저를 닮은 아기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매일 가장 행복한 순간을 갱신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임신기와 육아는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고통과 행복이 뒤섞인 육아의 여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아내에게 힘이 되는 멋진 남편으로서, 또한 좋은 아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이 생겼답니다. 여러분,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좋은 남편이 되는 길, 좋은 아빠가 되는 길은 항상 쉽지 않지만, 그런 길을 함께 걸어갈 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정말로 위안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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