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서형준의 ‘빛과 어둠의 심리학’인데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제목부터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가 그동안 제가 잘 몰랐던 심리학의 깊은 진리를 보여줄 것 같아서 주문했답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것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시각에서 벗어나 부정적인 것에도 시선을 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심리학의 여행이 저를 얼마나 깊이를 더해주었는지 지금부터 공유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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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심리학
서형준
목차
- 추천 서문 _1
- 프롤로그 _3
- PART 01
- 그림자와의 만남: 긍정심리학의 새로운 지평
- 1. 긍정심리학의 역사와 공헌 10
- 2. 긍정심리학의 한계와 비판 18
- 3. 긍정과 부정을 넘어서: 새로운 긍정심리학의 단계 30
- PART 02
- 빛의 그림자: 긍정성의 부정적 측면
- 1. 행복의 함정 38
- 2. 공감의 두 얼굴 46
- 3. 낙관주의의 배신 54
- 4. 자존감의 그늘 65
- 5. 자유의 폭정 76
- 6. 용서의 위험성 87
- …
이 책은 긍정심리학과 그 한계, 그 이상의 심층적인 통찰을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그림자, 즉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기 위한 멋진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두 번째 파트인 ‘빛의 그림자’에서 긍정성의 부정적인 측면을 다루면서, 우리가 너무 쉽게 지나치는 행복과 낙관주의의 함정, 자존감과 자유의 이중성을 이야기해 나갑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가 행복과 긍정만을 추구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나’를 찾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 이 책의 핵심이랄까요.
또한 독자들은 저자가 제시하는 ‘영웅의 여정’에서 한 사람의 내적 여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련을 겪고, 자신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되어간다는 메시지는 제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에 대한 예전의 경직된 인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죠.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 정말 이 책이 책 추천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빛과 그늘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 사회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심리학의 깊이를 더하게 해준 이 책을 여러분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 서형준’에 대하여
현)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 긍정과 부정을 통합하는 변증법적 긍정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일과 행복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커리어심리학연구소를 운영하며, 변화와 성장을 위한 상담, 코칭,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면접관과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학력으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 석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에서 코칭심리 전공으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구에서는 질적연구 방법을 주로 활용하며, MAXQDA 전문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MAXQDA로 질적연구 쉽게 하기》, 《면접의 정석》이 있다.
마지막으로, ‘빛과 어둠의 심리학’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책이었어요. 긍정심리학의 발전과 그 한계, 그리고 우리 내면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이러한 깊은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줄은 몰랐네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그림자를 잘 마주하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의미있는 여정을 체험해 보길 바랍니다. 만약 이 글을 읽어보시고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꼭 한번 이 책을 들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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