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바로 구영모의 ‘2026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박문각 임용)’입니다.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학습해 본 경험이 있는 한국사였지만, 이 책은 단순한 과거를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래의 역사 교사가 되기 위한 탄탄한 준비서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수험생과 교사의 입장을 절묘하게 조화시켜놓은 내용들은 저를 깊은 사유에 빠지게 했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에 대한 저의 깊은 소감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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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박문각 임용)
구영모
목차
- Part 01. 문명의 형성과 여러 나라의 성장
- Chapter 01. 문명의 형성 과정
- 1. 선사 시대의 전개
- 2. 역사 시대의 전개
- Chapter 02. 고조선의 건국과 계승 의식
- 1.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 2. 고조선 관련 기록과 계승 의식
- Chapter 03. 여러 나라의 성장과 발전
- 1. 부여
- 2. 고구려
- 3. 옥저
- 4. 동예
- 5. 삼한
- …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한국사라는 공통된 과목이지만, 교사로서 배워야 할 내용과 일반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입니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 사실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과 다가올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책은 문명의 형성에서 시작해 고조선의 발전과 고구려, 부여 등 여러 나라의 역사적 배경을 충실히 다루고 있어, 막연했던 역사적 사실들이 명확한 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그래픽 자료와 이미지 활용이 뛰어나 학습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감명을 받은 부분은, 교육과정의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반영해 제대로 된 가르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한 배려에 있었습니다. 저자가 현직 교사로서 수험생의 어려움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야말로 교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자신 있게 책 추천 드립니다! 그간 한국사에 대해 막연하게 느껴왔던 진심이 이 책을 통해 유의미한 연결고리로 이어진 것 같아 참신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학습의 부담을 덜어주며 교사로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이 책은, 많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자 ‘ 구영모’에 대하여
[주요 약력] ·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 교원 임용고시 합격(2014) · 서울 소재 공립학교 교사(2014~2017) · (現)박문각 임용학원 전공역사 대표 교수 [주요 저서] - 선생님을 위한 동양사 -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 -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 고대사/중세사 -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 중세사/근세사 - 수능기출로 다잡는 임용역사; 동양사 - 사이다 면접 - 사이다 수업 - 사이다 보이스 - 합격 시그널 - 학교사용설명서
한국사, 이 책과 함께라면 임용시험 준비가 한층 수월해질 것입니다! 임용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걱정 없이 마주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한 이 책을 통해, 실제 시험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거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책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중요한 역사를 알리고, 교사로서 꼭 필요한 교훈을 전해주고 싶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역사교사로서 이루고 싶은 꿈이 더욱 확고해졌네요. 결국 이 책도 제 마음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희망차게 임용시험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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