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 사실, 요즘은 이야기를 듣는 일보다 말하는 일이 더 많아진 시대죠. 주변을 둘러보면, 대화는 많지만 정말로 마음을 울리는 말은 드물다고 느껴요. 그런 때에, 저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던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목경찬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집 말씀’은 사찰의 주련들을 통해서 깊이 있는 통찰을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하루 하루에 시들이 널려있는 이 시대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다시 말의 깊이를 물어보는 기회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절집에서 가르침 받은 귀한 말씀들과 함께 제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이 책을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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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집 말씀
목경찬
“마음을 흔드는 말은 많지만,
마음을 붙잡는 말은 드물다!”
어지러운 마음을 밝히는 천년의 지혜,
사찰 주련(柱聯)에 담긴 주옥같은 인생 명언
목차
- ㆍ 들어가며. 스쳐 간 한 구절 말씀에도 공…
- 제1장. 산사의 첫 문, 부처님 세계의 문턱
- – 이 문에 들어서면 알음알이를 가지지 마라
- – 화목하고 규율을 지켜야 한다
- – 탐내어 쌓은 물건 하루아침 티끌이라
- – 언제나 지금
-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다
-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집 말씀’은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어떤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이렇게 깊이 있는 말들이 존재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알음알이를 가지지 마라’는 구절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살다 보면 진정한 가르침을 듣기보다는 내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 구절은 저에게 스스로를 비우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절집 말씀을 넘어서, ‘해탈문’과 같은 상징적인 이야기들로 우리에게 깨달음의 길을 제시해줍니다. 많은 생각이 한 구절에 담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내면의 정돈을 다시금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산사의 구조를 따라 담고 있어 각 공간의 의미와 함께 주련을 설명해주므로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깊은 사유에 빠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처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집 말씀’은 단순한 독서의 경험을 넘어 우리의 마음을 살찌우는 창이 되는 듯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감명 깊게 읽었으면 하는 그 이유! 이 책 추천합니다!
저자 ‘목경찬’에 대하여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유식철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여러 불교대학에서 불교 교리 및 불교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불교 문화 대중화를 위해 한겨례문화센터에서 ‘사찰 기행’ 강좌를 열었고, 인터넷 카페 ‘저 절로 가는 사람(cafe.daum.net/templegoman)’에서 사찰 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 『유식불교의 이해』, 『연기법으로 읽는 불교』, 『대승기신론 입문』, 『도표로 읽는 천수경 입문』, 『정토, 이야기로 보다』, 『관음신앙, 33개의 나침반』,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진정한 말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것입니다. 사찰의 말씀 속에서, 불확실한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에게 필요한 지혜를 찾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절집의 주련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소중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뚜렷한 것보다 그 속에서 삶의 균형을 되찾게 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이 책의 가르침을 잊지 마세요. 꼭 한 번 이 고전을 만나보시길 바래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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