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재용의 ‘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라는 책인데요. 최근에 이 책을 손에 쥐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음이 따스해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삶의 소중한 인연과 그 인연들이 스승으로 여겨지는 순간들을 예리하게 포착해놓았어요. 특히나 이 책은 단순히 종교적으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질문과 마주하게끔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책 추천 드리면서 이 책의 매력을 나눠볼까 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
이재용
불자이자 배우 이재용의 삶과 수행,
그리고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
목차
- 추천의 글
- 여는 글
- 1장 |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 행복하게 살다 행복하게 죽고 싶다
- 인간은 왜 욕망을 위해 폭주하는가
- 아직, 오리무중
- 술과 휴대폰
- …
이 책은 이재용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쓴 에세이 같은 독백으로, 처음부터 나를 각성하게 하는 질문들로 시작해요.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이 질문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던져보았던 것 아닐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심호흡을 하게 되고, 가끔씩 멈춰 서서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이재용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서정적으로 풀어내는데, 특히 소중한 인연들이 그에게 준 가르침이 가슴 깊이 와 닿았네요. ‘인간은 사람들 속에서 무너지는가 하면 사람의 손을 잡고 일어나며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또 치유받는다’라는 문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었고,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스승이란 개념이 단순히 행동으로 가르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연과 함께 겪어온 경험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또한 이재용은 자신의 문장을 통해 불교와의 인연도 진솔하게 풀어낸답니다. 그는 ‘부처님 감사합니다’라는 장에서 불교 수행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나누고, 감정을 담아 독자들에게 강하게 와 닿습니다. 그러며 과거 자신이 겪었던 여러 순간들이 사실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았다면, 독자 여러분도 작은 고백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될 거라 믿어요. 이 책은 쉽사리 지나칠 수 있는 인생의 작은 순간들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마치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미소와 슬픔이 교차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마지막에는 그 모든 것이 사람들 간의 인연으로 엮인 하늘의 별들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성찰이 여러분에게도 깊은 여운을 줄 거라 생각해요.
저자 ‘이재용’에 대하여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종교는 불교이며 법명은 ‘적정(寂靜)’이다. 대학 때 연극동아리에서 시작한 연기 활동이 졸업 후 전문 극단으로 이어져 무대에서 연기의 기본기를 다졌다. 몇 편의 독립영화를 거쳐 1997년 영화 〈억수탕〉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그만의 찰진 연기를 선보이며 40년 넘게 배우로 살았다. 드라마 〈야인시대〉, 〈폭풍속으로〉, 〈제5공화국〉, 〈주몽〉,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대물〉, 〈뿌리깊은 나무〉, 〈전우치, 〉〈구암 허준〉, 〈기황후〉, 〈쓰리 데이즈〉 등과 영화 〈친구〉, 〈지구를 지켜라〉,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파파로티〉, 〈극비수사〉 등에 출연해 존재감 넘치는 조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일본인 순사 ‘미와 와사부로’의 실감난 연기로 전 국민에게 ‘킨토깡’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영화 〈친구〉에서는 극중 ‘동수’를 스카우트하는 건달 ‘차상곤’의 묵직한 부산 사투리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본명인 이재용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야인시대〉의 ‘미와경부’와 〈친구〉의 ‘차상곤’ 등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기억될 만큼 맡은 배역마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불교가 가르쳐준 삶의 지혜가 오롯이 녹아든 수행자로서의 모습을 꿈꾸며, 현재 일상 안에서 멈추고 비우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수행의 조각들을 채워가는 중이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질문들을 모두 던져버리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 싶다면 ‘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를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인생을 돌아보는 여정 속에서 나의 인연들도 소중한 스승이었던 것을 되새기게 되더라고요. 이재용의 경험과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분명히 여러분에게도 큰 감동을 줄 거라 믿습니다. 책 추천 드리며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주길 바라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