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우동호 박사의 『부자아빠 부자아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가정과 육아 분야에서 꼭 읽어야 할 책 중 하나로, 제가 이번에 깊이 빠져 읽어버린 책이에요. 사실,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던 제게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녀의 금융교육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아이들이 어떻게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자리에 서게 해준 책 추천으로 여러분께도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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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부자아이
우동호
목차
- 제1장 시작하지 않은 당신은 이미 늦었습니다
- 1-1. “아빠,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어요?” – 부의 갈림길에 서다
- 1-2. 2025년생이 받게 될 35억의 비밀
- 1-3. 9살의 두 갈래 길 – 도박과 투자
- 1-4. 13살 전에 시작해야 하는 이유
- 1-5.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잃게 될 것들
- 제2장 복리의 마법과 장기 투자의 힘
- 2-1. 복리의 원리: 아인슈타인도 놀란 제8의 불가사의
- 2-2. 72 법칙으로 보는 자산 증식의 비밀
- 2-3. 장기 투자가 우리 가족을 지키는 방법
- 2-4. 실전 연습: 복리 계산기로 미래 자산 계산하기
- 제3장 왜 ‘지금’ 시작해야 하는가?
- 3-1. 월 15만 원으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의 미래
- 3-2. 금융교육의 골든타임
- 3-3. 사회적 변화와 경제 환경의 도전
- …
이 책은 자녀에게 돈의 가치를 알리고 지혜롭게 금융 지식을 가르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초등학생 중 10명 중 1명이 이미 온라인 도박을 경험했다고 하니,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책에서는 ‘아빠,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자녀가 금융 지식을 갖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각 장은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금융교육을 시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깊이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12살부터 시작하는 금융교육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아이들이 이 시점에서 복리나 투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사실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자녀와 함께 금융 회의를 통해 서로의 재무 상황을 정리하면서, 책임감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매달 15만 원으로 시작하는 35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본을 다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제 아들에게도 꼭 해줘야 할 교육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자신의 재무를 관리하고 자립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이 책은 정말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이 작가님 자신이 아이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가득 차 있네요.
저자 ‘ 우동호’에 대하여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7년에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 현재까지 18년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학 석사, 경영학 박사, 블록체인 공학 석사와 트레이딩 시스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회계·세무 분야와 IT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과 수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세무사석박사회 부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교육연수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세무사 우동호tv : 마음 편한 평생 투자’를 운영하여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CLASS101〉에서 퀀트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녀 맞춤형 투자 시스템과 가족 금융 교육을 위한 다양한 웹 플랫폼을 직접 개발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 책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실전 도구들은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교육적 가치를 더한다. 투자 전문가로서 ‘머니투데이’, ‘KBS 라디오’, ‘TBN 울산교통방송’ 등 다수의 언론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재테크와 투자 노하우를 공유했다. 〈우호택스앤파트너스〉 대표세무사, 우호 파이낸셜 대표로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IT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현대 사회에 필요한 금융·투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12살 된 첫째 아이와 함께 시작한 투자 공부가 이 책의 시작이 되었다. 매주 토요일 가족 금융 회의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생생한 경험은 이 책의 가장 큰 자산이다. 현재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출산 문제와 청소년 도박 문제, 국민연금 대안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금융교육 모델을 통해 유태인의 지혜를 한국 가정에 실용적으로 접목시키는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부자아빠 부자아이』는 자녀에게 금융교육을 꼭 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교육 모델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자산 관리의 교육은 자녀의 미래 뿐만 아니라 우리의 노후도 보호해줄 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자녀에게 책임감과 자립심을 가르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다짐해보신다면, 미래의 재무 상황이 한층 더 밝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책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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