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청예 작가의 신작 소설 ‘낭만 사랑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제가 방금 읽고 푹 빠져버린 작품이에요! 평소에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이 책은 새롭고 깊은 감동을 주었어요. 그런 이유에서 책 추천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게 되었죠. 이 소설의 주인공, 이시린은 치위생사로서 현실에 찌들린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 그녀가 겪는 일들과 초월적 존재로부터의 신비한 제안이 흥미롭게 얽히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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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사랑니
청예
《오렌지와 빵칼》《라스트 젤리 샷》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작가 청예 신작 장편!
“그대의 삶에는 낭만이 없구나”
일상에 짓눌린 치위생사에게
초월적 존재가 제안하는 비밀스러운 거래
목차
- 충치
- 교정
- 라미네이트
- 임플란트
- 작가의 말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주인공 시린과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인 그녀의 하루하루는 치열한 질주 속에서 자주 스스로를 방관자로 지칭하게 됩니다. 그런 시린이 초월적 존재수보리의 제안을 통해 겪게 되는 사건들은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았어요. 너무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는 바쁜 우리의 하루를 보는 듯 했죠. 시린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랑의 본질을 찾으려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고된 현실 속에서도 낭만을 잃지 않으려는 그녀의 여정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저자 ‘ 청예’에 대하여
의사가 아프면 손을 들라 말할 때 성격이 소심하여 신발 속에서 엄지발가락만 몰래 드는 사람. 장편소설 《수호신》 《라스트 젤리 샷》 《오렌지와 빵칼》 등을 썼다.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제1회ㆍ제2회 K-스토리 공모전 연속 최우수상,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내가 이렇듯 힘든 현실을 극복하면서 얻은 낭만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저와 같은 현대 직장인에게는 정말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이 책 ‘낭만 사랑니’는 지극히 현실적인 설정과 감정선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 감정의 소중함과 함께 일에서의 나쁜 것들에 맞서 싸울 용기를 주는 듯 했습니다. 청예 작가의 또 다른 작품도 기대하게 되는 순간이었고, 난 이 소설을 통해 달라지는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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