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흥미진진한 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요즘 과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아이들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예정의 ‘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바로 그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될 것이라 기대했답니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당면한 과학 과목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저자는 과학 교사로서의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필수 개념을 놓치지 않게 도와준답니다.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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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
엄예정
★ 지필·수행평가, 수능 성적으로 직결되는 과학 공부법
★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학년별·영역별 핵심 개념어
★ 새 교육과정부터 단원 연계 흐름까지! 초중고 교과 로드맵
★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 연계 도서&프로그램
★ 교과서부터 문제집까지 필수 과학 교재 100% 활용법
★ 특별부록: 기초 개념 학습지&핵심 정리 워크북
목차
- 프롤로그 처음부터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는 없다
- PART1. 초등 편: 통합과학 빌드업
- 부모가 주어야 하는 첫 번째 도움
- 과학 배경지식을 쌓는 두 가지 방법｜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부모가 알아야 한다｜과학 배경지식을 쌓을 때 부모의 고민
- 과학 언어로 공부 주파수를 맞춰라
- 과학을 배우는 것은 과학 언어를 배우는 것｜과학 개념어의 특징은 ‘한자어’다｜초등 과학 학년별 핵심 개념어
- 과학 교과서를 읽는 법을 알려 줘야 할 때
- 과학은 비문학 특유의 문법을 알아야 한다
- 서브 교재는 무조건 활용해야 한다
- 실험관찰 책은 복습 도구로｜몰라서 쓰지 못하는 디지털 교과서｜★과학 교과서 속 ‘탐구’
- 초등 수행평가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 초등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꿀팁
- …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걱정이 앞섰습니다. 정말로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읽다보니 과학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통합과학 편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어려워지는 과학 과목의 내용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나선형 교육과정을 통해 이전에 배운 내용을 반복하면서도 심화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게끔 구성되어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이가 과학에서 힘들어했던 이유가 선수 학습의 필요성을 모르고 단순히 겉핥기식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과학 개념어를 제대로 익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과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장담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자는 실질적인 공부법과 학습 도구를 제공하니 더욱 마음이 놓이더군요.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과학 공부의 기초부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팁들이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실험관찰 책과 디지털 교과서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요.
저자 ‘ 엄예정’에 대하여
“과학 교육에 있어 단연 최고다.” 초등 중학년까지 과학을 잘하던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급격히 어려워진 과학에 공부 갈피를 못 잡는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첫 지필평가에서 빠르게 공부 포기를 선언하는 과목, 성적이 바닥을 치는 원인 중 하나가 과학이다. 그런 아이들이 과학을 가장 자신 있어 하고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주특기인 과학 교사다. 한 번 들으면 시험 때까지 기억나는 수업, 쉽고 재미있는 가르침으로 정평이 나 있다. 『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은 개념 잡고 성적 올리는 초중고 과학 공부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나선형 교육과정인 과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기본 개념을 반복·심화 학습한다. 이 책은 과학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개념은 무엇인지, 기초가 중요한 초등·중등 과학부터 모든 영역이 융합된 고등 통합과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지금까지 과학은 국영수에 비해 입시 비중이 적었기에 설령 아이들이 못하고 포기하더라도 괜찮다고 여겨 왔다. 하지만 다가오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선택 응시였던 과학 탐구가 전 학생 필수 응시인 통합과학으로 바뀌면서 유례없이 핵심 과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십수 년간 중학교 과학 교사이자 교육 전문가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블로그 blog.naver.com/sciencet_writer
책을 덮고 나니 저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또 그 과정에서 아이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했거든요. 특히, ‘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은 저에게 단순한 아이 교육법이 아닌 아이의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가이드라인이 되어 주었습니다. 과학 공부에서 중요한 기초 개념을 다지고 실천 가능한 공부 방법을 배우는 것은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은 모든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번듯한 과학 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하나쯤은 두고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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