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조형권의 ‘오십에 읽는 맹자’입니다. 요즘 세상은 다들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죠? 그러면서 우리는 잊고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도대체 나는 무엇으로 이 인생을 채워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은데요. 그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에서는 나이 오십에 맹자의 지혜를 통해 마음의 길을 찾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만약 당신도 지금 인생의 중반을 돌아보며 막막한 마음이라면, 이 책 추천을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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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맹자
조형권
마음이 넓어야 큰길이 보인다!
오십의 안목과 지혜를 채우는 맹자 58수의 힘
목차
- 들어가며 오십, 맹자에게 마음의 길을 묻다
- 1장 어떻게 사리에 맞게 살 수 있을까? _…
- 조금 낫고 조금 못한 정도지 서로 큰 차이가…
- 사람이 어리든 늙든 좋든 나쁘든 간에 배울 …
- 쉽고 같잖으면 만용이고 어렵고 훌륭하면 용기다
- 가르침의 결과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 임시방편으로 모면할 일과 올바르게 해결해야 …
- …
‘오십에 읽는 맹자’는 나이 오십을 기억하고, 다잡아 주는 맹자의 지혜를 풀어내는 책입니다. 저자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위축감과 마음의 좁아짐, 그러면서도 다시 마음의 여유를 찾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맹자의 가르침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대인들이 가질 수 있는 불안과 두려움이 오십이라는 시점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막상 내 마음을 돌아보면, 그럴 수 없기를 바라는 우리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쉽게 놓치기 쉬운 것들을 ‘소셜 미디어’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처럼 보여 마치 신경안정제와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죠. 이 책은 그러한 답을 맹자에게 듣고 상기시킬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문에서는 맹자가 강조한 ‘부동심’과 ‘호연지기’의 중요성이 두드러집니다.
부동심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 그리고 호연지기는 넓고 강하게 마음을 지키는 자세로, 우리는 이러한 자세로 인해 겪는 고민과 문제에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는 맹자의 가치관을 그대로 반영해야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의 사소한 기분과 행동이 사라지지 않고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인간관계는 나와 남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기에 더욱 값지게 될 수 있어요.
저자 ‘조형권’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 후 20여 년간 SK 하이닉스,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며 자기계발서부터 명상, 역사, 동양 철학, 서양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했다. 매일 발생하는 수많은 이슈를 마주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직과 함께 성장하고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했고, 삶의 의미와 마음의 안정을 찾는 본질적인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서 곁에 항상 책을 두었다. 40대 중반부터는 특히 동양 고전에 관심을 두고 연간 200권의 책을 읽으며 글을 썼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먼저 그 마음과 의지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그 근육과 뼈를 힘들게 하며 그 몸과 살가죽을 굶주리게 하고 그 몸을 곤궁하게 한다. 이러한 이유는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참을성을 기르게 해서 불가능하던 일도 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는 《맹자》의 문장을 만난 후 맹자가 강조한 부동심과 세상을 품는 호연지기의 자세에 심취했다.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맹자의 말과 지혜를 《오십에 읽는 맹자》로 정리했다. 저서로 《치밀한 리더의 한수》,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chojazz 브런치 @chojazz ...
이 책을 읽고 나니, 오십에 이렇게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구나 감탄스러웠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다가오는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넓어야 큰길이 보인다”라는 말이 이렇게 와닿을 수 있었던 건 제 평생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반을 지나는 여러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조형권의 ‘오십에 읽는 맹자’는 그 자체로 나의 마음을 다잡아주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마음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정리된 지혜로 여러분 모두가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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