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최송목의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이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사실 저도 이제 오십에 다가가는 나이이다 보니, 인생의 변곡점을 어떻게 넘어갈지를 고민하던 중이었거든요.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이 책 덕분에 마음의 불안을 다스릴 수 있었어요. 저처럼 오십을 앞둔 분들에게 정말로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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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최송목
오십의 변화가 인생의 승부를 결정한다!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오십 이후 내 삶을 지키는 최고의 병법 39수
목차
- 들어가며 _인생의 다중 위험 구간을 순조롭게…
- 해설 _15분 만에 이해하는 손자의 삶과 《…
- 1장 인생의 변곡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
- 상황에 맞춰 나를 바꾼다 _변중변
- 위태롭지 않은 것이 최상이다 _불태
- 알면 알수록 유리하다 _상대
- 진영 밖에서만 보이는 것이 있다 _경영
- …
이 책은 손자병법의 통찰을 통해 인생의 위기 구간을 대비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십이라는 나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태롭고 불안정한 시기로 여겨지죠. 퇴직, 재취업, 건강 문제 등 여러 변화가 동시에 찾아오는 시기이기에 ‘오십’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저 역시 이를 깊이 느꼈는데요, 이 책은 정작 이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매우 깊이 있는 통찰로 알려줍니다.
손자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설계해 놓고 전투를 한다’는 선승구전 원칙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관된 전략과 철저한 준비라는 사실을 잘 알려줍니다. 저 또한 최근 몇 가지 변화를 겪으면서 혼란스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이 책에서 제안하는 지피지기를 통해 긴 호흡을 가지고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저의 삶의 다양한 원인과 환경들도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살펴보게 되었죠.
그리고 이 책의 한 가지 매력은 다양한 역사적인 사례도 곁들여 우리에게 그 쓴맛을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저도 이순신 장군의 승리 비결이나 한신의 교훈을 읽으며, 그들의 원칙이 현재의 내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수없이 되새기게 됐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싸우지 않고 얻는 전략이나 상황에 따라 나를 바꾸는 유연성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과의 경쟁이 아닌, 그보다는 내 자신이 얼마나 더 나은 전략을 세우고 강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이죠.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목표를 더욱 작고 실현 가능한 것으로 정립해 나가고 싶어졌습니다.고통을 이겨내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도 본래의 기세와 함께 마음에 새기게 되었네요.저로써는 이 책이 과거의 제 경험과 더불어 현재를 깨닫는 시간이 되어주었어요. 세상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 있으며, 나 또한 그러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자 ‘최송목’에 대하여
현재 기업 고문, 사장학 강사, 칼럼니스트, PI 전략가로 활동한다. KB국민은행, 교보증권에서 직장 생활 후 창업해 한국교육미디어 대표 이사, MK어학원 대표 이사, 타임스페이스 대표 이사, 한국영재단 단장,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초빙 교수, 고용노동부 산업 현장 교수, 줌 인터넷 사외 이사를 거쳤다. 동국대학교 전산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의 최고 경영자 과정과 키이우대학교 Visiting School, Brian Tracy 최고위 과정, 예술의 전당 음악 학교를 다녔다. 초고속 성장, 100억 원 외자 유치, 회사 설립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이뤘지만 성장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가장 빠르게 성공했다가 가장 빠르게 망했다. 창업, 고속 성장, 정점 도달의 사업 전 과정과 회생, 청산 등 온탕과 냉탕을 모두 경험했다. 2,500년 전 손자의 통찰을 현시대에 맞게 해석하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인생에 대처하는 전략을 찾았다. 《손자병법》에서 나를 둘러싼 상황을 읽는 ‘지피지기’의 객관성, ‘백전백승’보다 ‘백전불태’를 중시하는 자세, 변화의 흐름에 맞춰 나를 바꾸는 능동성과 준비성을 발견했고 오십 이후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다.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정리했다. 저서로 《실전 사장책》,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 《사장의 품격》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서, 우리가 어떻게 인생의 위기에서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오십이라는 시점에서 한 번쯤 꼭 마주해야 할 질문들을 던져주는 책이기에, 주저없이 책 추천합니다. 모든 독자분들이 자신의 삶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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