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가정/육아 분야 424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오현선 선생님의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제가 아이들을 키우며 느끼는 것들 중 하나는 정말 말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된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아이가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고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이런 점에서 정말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부모로서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고민하신다면, 이 책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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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오현선

신문 기사, 사회문제, 독서 후 말하기부터
무례한 친구에게 대응하는 말하기까지,
일상 속 대화부터 공적인 말하기를 모두 다룬책!
똑똑하고 말 잘하는 아이로 자라는
‘초등 핵심 생각 말하기’의 힘!
학습, 관계, 논리, 자신감을 채우는 말습관 대원칙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가정/육아 분야 424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말 많은 세상에 놓인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는 법
  • 1장. 초등학생부터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 : 말 잘하는 아이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
  • 1. 말 잘하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의 의미
  • 2. 자기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의 특징
  • 3. 말만 잘해도 얻을 수 있는 것
  • 4. 핵심 생각의 절대원칙! 뼈대가 있는 ‘구조적 말하기’
  • 2장. 말을 잘하려면 이것이 필요합니다
  • :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소통의 기본 원칙
  • 1. 내 말만 옳은 건 아니라는 생각
  • 2.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독서의 힘
  • 3. 말하기의 기본 태도, 경청의 중요성
  • 4. 부모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밥상머리 토론

이 책은 아이들이 말하는 능력, 그리고 그 말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현선 저자는 24년 동안 독서, 논술 교육을 해온 전문가로, 아이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부모라면, 내 아이가 학교에서 적절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느낄 거예요.

저자는 ‘구조적 말하기’라는 개념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특히, 저는 ‘자기 인식과 자기화’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어요. 자기 생각을 다듬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동안 놓쳐왔던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각 장마다 들어있는 실용적인 예시는 정말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신문 기사 읽고 말하기’나 ‘무례한 친구의 말에 대응하는 방법’같은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해서, 부모가 아이와 간단히 대화하며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누군가 아마 궁금할 이런 질문들도 명쾌하게 해답을 주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훈련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또한 ‘5분의 말하기 구조 정리’라는 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습관처럼 이 방법을 연습한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자신감있게 표현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니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저자 ‘ 오현선’에 대하여

대학원에서 독서논술을 전공하고, 2 4 년째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쓰는 일을 하고 있는 독서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어휘력, 문해력, 표현력을 키워줄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대해 쉼 없 이 연구하며 학습 교재를 개발해왔습니다. 아이들을 가 르치며 ‘말하기’ 내공을 키우는 것이 아이의 학습과 친구 관계, 자신감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게 되었고, 이 방법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책’과 ‘어린이’와 ‘나’를 삶의 화두로 삼아 스스로도 더 성장하고자 매일 읽고 씁니다. 또한, 읽기와 쓰기의 가치가 어린이의 삶에 깃들기를 바라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학부모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독서 교사 세미나를 하며 독서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도 항상 고민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미니 논술 일력 3 6 5 』, 『우리 아이 독서 자립』, 『하루 10 분 초등 신문』, 『술술 글쓰기 마법 책 1 ~ 3』 외 다수가 있습니다.

정말 실용적인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길 바라는 모든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일상 대화에서부터 공적인 자리에서의 말하기까지,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바는, 이 책 속에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어요. 결국, 아이들이 헛된 말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안겨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오현선 저자에게 감사드리며, 이 책을 통해 성장하는 저와 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스 퍼블리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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