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 책 리뷰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납량 특집이 위기』, 어린이(초등) 분야 6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녁에 책을 쭉 읽다 보니, 어느새 박종은의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납량 특집이 위기’에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은 무서울 때 오히려 과학으로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아이들의 친구 같은 책인데요. 어린이들이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또는 귀신이 나오는 꿈을 꿀 때 이 책을 펼쳐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블로그 관심 있으신 분들도 이 책 추천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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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납량 특집이 위기

박종은

※심약자 주의! 귀신보다 무서운(?) 과학 상식 대방출!
야코와 함께 초등 교과 연계 과학 상식 X 용기와 도전 정신까지 레벨 업!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납량 특집이 위기』, 어린이(초등) 분야 6위, 책 추천

목차



  • 등장인물
  • 차례
  • 이 책의 특징
  • 교과 연계표
  • 1장 귀신인 줄 알았는데 과학!
  • 어쩌다 보니 담력왕!
  • 덜덜덜, 내 몸이 왜 이래?


책을 펼치면 귀신인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과학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데, 이 과정에서 오싹한 미스터리와 재미있는 만화들이 어우러져 마음에 꽉 찬 느낌이 드는 거 있죠. 특히 저에게는 과학적 상식이 무서운 것을 잊게 만들어주어서 좋았어요.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책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오싹한 상황들이 제 귀에 귓속말처럼 들려오고, 어두운 밤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펼쳐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작가 박종은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복잡한 과학 개념을 만화로 풀어주서 그 효과를 극대화했어요. 예를 들어서, 공기가 움직이는 이유나 긴장했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설명은 정말 흥미로웠죠. 또한, 인상 깊었던 건 ‘야코의 공포 퇴치’ 코너에서 배운 과학 원리를 실험으로 풀어주는 부분이었어요. 신기한 건 그 실험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낀다면, 정말 가치 있는 독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자 ‘박종은’에 대하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KBS와 EBS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어요. 모니터 밖에서 아이들과 더 신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동화 작가가 되었고, 매일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구상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시리즈, 〈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시리즈, 《떴다, 지식 탐험대; 화산과 지진》, 《우리 동네 행복한 직업》 등의 책을 썼어요.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역시 블로그 운영에 관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아이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이 책은 단순히 귀신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니라, 과학적 접근으로 무서움을 재미와 흥미로 바꿔주는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정말 이 책 추천 하고 싶습니다!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자녀와 함께 기분 좋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볼수록 매력적인 책이네요. 과학을 배우면서도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 좋은 책, 바로 이 책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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