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경제/경영 분야 61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다룰 책은 김콜베의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브랜드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관심이 더욱 깊어질 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에 대해 점점 더 알게 될수록 매력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이 책은 좋은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깊게 다루고 있어서 제게 정말 소중한 통찰을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는지를 배울 수 있으니, 이번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조명한 다양한 이야기 구조와 원칙들을 여러분께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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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결국 이야기다

김콜베

더욱 빠르고 치열해진 브랜드 전쟁,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브랜딩의 시작도, 완성도 결국은 이야기다!”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경제/경영 분야 61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100명이 한 번씩만 찾는 브랜드 vs 한 명이 100번씩 찾는 브랜드
  • STEP 1. 브랜드 이야기의 구조 이해하기
  • 이야기가 없는 브랜드는 불안하다
  • 저절로 입소문이 나는 브랜드의 조건
  • 이야기는 건축을 닮았다
  • 이야기 설계의 중요성
  • 이야기 구조의 여섯 가지 핵심 단계
  • 가장 강력한 이야기 설계 도구, BSA
  • STEP 2. BSA의 시작, 육하원칙 콘셉트 설계하기
  • 육하원칙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 선명한 콘셉트, 육하원칙 질문으로 설계하라
  •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것
  • ‘누가(WH0)?’로 콘셉트 만들기
  • – WHO 사례 : 이도맨숀
  • ‘언제(WHEN)?’로 콘셉트 만들기

김콜베는 무려 15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 빌더로 활동하며, 그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브랜드의 탄생과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어떻게 이야기가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특히 ‘브랜드 이야기 설계 법칙(BSA)’라는 개념을 통해 독자는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직면하는데 필요한 여러 요소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마치 건축물을 세우는 것처럼 구조적이고 체계적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로 인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콜베는 이야기의 구조를 육하원칙에 기초하여 단계별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훨씬 더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특히 저는 책에서 언급한 ‘저절로 입소문이 나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이 가슴에 깊게 와닿았습니다. 브랜드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배우며, 제 브랜드에도 이러한 접근을 시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SA를 적용해보면 ‘어떤 브랜드, 무엇을 팔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더욱 명확해지니까요. 이를 통해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고민하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브랜드와 ‘이야기’는 다소 차별성이 있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즘 시대에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고객과의 심리적인 연결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이 책을 덮는 순간, 매력적인 브랜드 이야기가 고객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길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고객이 물건을 기억하는 것이 아닌 그 물건에 담긴 이야기로 기억하게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라는 주제가 말해주듯 브랜드의 본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말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실질적인 팁과 통찰을 제공하죠. 게다가 책의 문체 또한 너무 친근하고, 특유의 배려가 느껴져서 부담 없이 읽히는 점이 더욱 좋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저에게 리더십을 주는 수많은 성공 사례를 보여주는 교과서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저자 ‘ 김콜베’에 대하여

스튜디오 아르키(Archi.)를 설립해 스토리 빌더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의 매력적인 이야기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반영한 디자인 체계를 구축하는 일을 한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정보문화학을 전공한 후, 화이자(Pfizer)에서 3년간 브랜드 마케터로 근무했다. 2012년, 브랜드 개발 전문 에이전시 엔스파이어(enspire)를 설립해 성수연방, 안녕인사동, 푸른밤소주, 커피베이, 블림프, 맥심도슨트, 집반찬연구소, 어바웃미, 웅진책방, 디어오운, 사락 등 수많은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 2020년, 자체적으로 만든 공유 오피스 브랜드 ‘집무실(執務室)’을 시장에 선보였고, 4년 동안 대표이사로 일했다.
2024년 퇴임 후, 필명 ‘김콜베’로 브랜드, 예술, 건축, 문화, 디자인을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나누고 있다. 그의 이번 책 《브랜드, 결국 이야기 다》는 지난 15년 동안 스스로에게 던진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이다.
“사람들에게 널리 회자되는 이야기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나의 브랜드에 매력적인 이야기를 심을 수는 없을까?”

인스타그램 @story.kolbe
유튜브 ‘김콜베’

이 책은 브랜드 스토리 빌딩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는 값진 자료 같아요! 점점 더 치열해지는 브랜드 전쟁 속에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분명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찾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 브랜드를 통한 이야기가 왜 중요한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동안 아무래도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었으니까요. 김콜베의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는 미래의 나의 브랜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브랜드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이제 막 고민을 시작한 경영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디자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가 여러분의 브랜드에 더 매력을 더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저는 책을 통해 진정한 브랜드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얻었으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실 거예요. 책 추천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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