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김도영의 ‘기획의 말들’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획의 기술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말들을 모아놓은 소중한 보물 같습니다.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는 저자가 일하면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간 동안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감정이 담긴 말들은 꼭 책 추천을 받듯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니, 함께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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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들
김도영
“결국 나를 성장하게 한 것은 누군가의 말이었다”
매일 기획하며 사는 사람이, 여전히 잘하고 싶어, 오랜 시간 모아온 말들
목차
- 프롤로그_ 시작하는 말
- Part 1. 새로운 시선을 열어준 말들
- 규칙은 몰라도 서사는 알죠
- 기획하는 사람은 단어 뒤에 숨어선 안 돼
- 취향이란 방향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 그럼 이제 그 진심이 보이도록 만드세요
- 새로운 제1 연상이 생겼어요
- …
‘기획의 말들’이란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의 시작점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 속에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작은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에게도 기획자로서의 길 안내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기획이라는 직업이란 단순히 말이나 단어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이해가 강해지더라고요.
책 속에는 ‘말 한마디’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신경 써야 하는 기획자의 마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담아내며 기획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이 지점에서 느낀 감정은 마치 기획의 힘을 엿보는 듯한 것이었고, 그로 인해 더 나은 기획이란 결코 혼자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마음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이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저자가 말한 경험과 연결되어 있는 제 경험들도 곧잘 생각나더라구요. 기획자가 되고 싶었던 저의 꿈과 그 과정들이 마치 이 책의 어떤 문장과도 연결이 되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다시 한번 제 경험들을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업 세계관이 나의 세계관을 만든다는 저자의 말이 저에게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누군가의 눈으로 모든 걸 바라본다는 것은 말 그대로 단순한 기획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안겨줍니다. 기획을 통해 사람들과 이어지는 연결을 이 책에서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제 작업물과 아이디어를 어떻게 더 다듬고, 그 결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를 고심하는 과정을 아주 솔직하고 진지하게 다뤄냈습니다.
한마디의 힘이 이렇게 큰 것일까요? 일과 삶 속에서 내가 가진 언어들, 그것이 지닌 힘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제 주변에서 주고받는 말들이 이제는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똑같은 대화라도, 보통의 이야기라도 서로에게 의미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감동적이었거든요. 기획의 말들을 통해 매일의 삶을 더 신중하게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메시지들은, 기획의 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어느 정도 나를 성찰하고 돌아보게 하는 경험을 선사하더군요.
이제는 기획이란 단순한 단어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만들어 주는 큰 힘을 가진 일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힘이 어디서부터 오는지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자 ‘김도영’에 대하여
국내 대표 IT기업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며 이를 좋은 언어와 내러티브로 완성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책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담아 《기획자의 독서》를 썼고, 브랜드에 대한 나만의 관점을 엮어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를 썼다. 하나의 브랜드든, 한 명의 사람이든 자신이 가진 좋은 이야기를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대상들을 사랑한다. 때문에 작은 한마디, 짧은 한 문장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이야기를 조금씩 솔직하게 풀어놓는 사람으로 진화했다. 일에서 배운 것들을 삶 속에, 삶에서 깨우친 것들을 다시 일에 반영할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선순환이 일어난다고 믿는다. 내가 하는 이야기들 또한 누군가에게는 일로, 누군가에게는 삶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두 가지 모두를 포용하려 애쓰고 있다. 나에게 다가온 좋은 이야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김도영의 ‘기획의 말들’은 여러분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획에 대한 기술서가 아니라, 일과 삶 전체를 아우르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기획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쁜 바람을 불어넣길 바라며, 기초부터 다져가면서 자신의 언어를 기록해 보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과 삶의 연계를 통해 더욱 나답게 살아가는 기획자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이 깨닫게 해 줬습니다. 이렇듯 기획의 말들은 귀담아들어야 할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꼭 ‘책 추천’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자 여러분들께도 이 책이 같은 여정을 만들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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