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스모크&피클스』, 요리 분야 47위, 책 추천! 에드워드 리의 삶과 요리 담은 레시피 바이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드워드 리의 매력적인 요리 세계를 담은 책, 『스모크&피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책을 펼치면 그가 요리하는 방식과 함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서, 마치 저도 그 요리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요즘들어 요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여러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로 가득 차게 해 주었답니다.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거죠! 에드워드 리는 한국과 남부 요리를 독창적으로 결합하여, 요리에 영혼을 담아냅니다. 그가 꿈꾼 요리 철학과 각 레시피의 뒷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의 요리에 대한 열정이 더욱 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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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피클스

에드워드 리

“나에게 한국 이름은 ‘균’입니다. 그래서 이 요리는 이균이 만들었어요.”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이균 셰프가 그리는 음식과 인생 이야기

『스모크&피클스』, 요리 분야 47위, 책 추천! 에드워드 리의 삶과 요리 담은 레시피 바이블

목차

  • 한국에서 이 책을 펼친 독자들에게
  • 서문
  • 들어가며: 밥과 레물라드
  • 양과 휘파람
  • 소와 클로버
  • 새와 블루그래스
  • 돼지와 도축장
  • 수산물과 검증
  • 피클과 결혼
  • 채소와 자선
  • 버번과 안주
  • 버터밀크와 노래방
  • 구입처
  • 감사의 말
  • INDEX

이 책에서 느껴지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는 그의 요리에 대한 사랑과 경험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그는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식재료의 깊이와 그에 얽힌 추억을 이어갑니다. 예를 들어, 할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밥과 그 밥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이야기하며 시작하는 서문은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감정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요리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의 과거와 연결된 문화로 삼게 된 그의 여정을 따라가며, 독자는 그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요리를 하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책 속의 레시피는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전통 음식과 현대 미국 남부 요리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조리 방법과 소울 푸드에 대한 설명들은 나의 식탁에서도 에드워드 리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죠. 그의 레시피들은 사랑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내고 있으며, 이렇게 요리를 통해 여러분의 기억도 채워질 것이라 믿어요. 또한 이러한 요리들은 어렵지 않고 우리집 부엌에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에드워드 리의 요리 세계를 경험하고 난 후, 저는 이 책을 친구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특히 ‘책 추천’의 이유는, 이 책이 단순한 요리책이 아닌 에드워드 리의 성장과 그가 어떻게 한국인 정체성을 찾게 되었는지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가 요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깊은 믿음입니다.

저자 ‘ 에드워드 리’에 대하여

(Edward Kyun Lee)
2024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매회차 독창적인 이야기가 담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심사단의 호평을 받는 한편, 이주자로서 정체성을 고민하며 한국인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과 한식에 대한 사랑을 혼신을 다해 요리에 온전히 담는 모습으로 온 국민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전통적인 요리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고,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과 깊이 있는 맛으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유명 셰프이자 작가인 그는 특히 자신의 뿌리인 한식을 기반으로 한 아시안 요리와 미국 남부 요리를 결합한 독특한 요리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아이언 셰프Iron Chef〉 우승으로 스타 셰프가 되었으며, 〈더 마인드 오브 어 셰프The Mind of a Chef〉, 〈탑 셰프Top Chef〉, 〈컬리너리 지니어스Culinary Genius〉 같은 여러 유명 요리 대회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요리하는 사람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2023년 4월 백악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빈 만찬 셰프로 초청되었으며, 현재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레스토랑 ‘610 매그놀리아(610 Magnolia)’의 오너 셰프이기도 하다. 『스모크&피클스Smoke&Pickles』, 『버터밀크 그래피티Buttermilk Graffiti』, 『버번 랜드Bourbon Land』 세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결론적으로, 『스모크&피클스』는 단순한 레시피 모음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요리를 통해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가 얽혀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요리와 삶, 사람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더 돈독하게 만들어가는지를 알려줍니다. 에드워드 리의 요리 철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또, 요리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책 추천’을 드리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에드워드 리의 매력적인 요리 세계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그가 결혼 당시 장모님이 전해준 사워크라우트를 기억하며 따답고, 푸근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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