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매력적인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저는 레프 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를 읽게 되었고, 감명 깊은 순간들이 많았어요. 이 책은 단순한 글귀 모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통찰을 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제 삶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책 추천의 일환으로 이 글을 쓰게된 만큼,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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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레프 톨스토이
“그대는 얼마나 깊이 살고 있는가”
나의 발견 인생의 발견, 톨스토이 아포리즘
목차
- 1
-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지금 이 순간 | 가진 것이 적은 사람 |좋은 음료 |남들의 입술에 있지 않다 | 삶을 위한 지침 |손님 |인생 10훈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친절 |눈에 보이지 않는 일 |현명한 사람 | 홀로 있는 시간 |아이에게 배우라 |옳은 행동 |무엇을 할 것인가 | 참된 학문 | 육체는 영혼의 학생 |순수한 마음 |길 |인생의 목적 | 귀 기울여 들으라 | 고통과 실패에서 배우다 | 물에게서 배우라
- 2
- 말을 꾸미는 사람 | 삶을 기쁘게 하는 일 |날개 | 내면의 개선 |오만은 어리석음과 함께 | 어린아이처럼 자라는 영혼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노력 | 크게 바랄수록 크게 속박당한다 | 행복의 조건 | 자신을 해치는 길 | 공통점 |위대한 생각은 가슴에서 | 잠재력 |누구나 |입을 다물고 생각하라 |꿈 |욕망의 습관 |바깥에서 찾지 말라 |언제나 학생처럼 | 진정한 앎 | 말과 침묵 |죄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노동 |진리 |최고의 행동 |되도록 적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 화 | 최선의 일 |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 육체노동 | 진정한 나 | 스스로 살펴라 | 매일 일하라 | 필요한 것만 가져라 | 영혼 속에 쌓는 부 | 습관의 주인이 돼라 | 생각 하나가 | 명상
- 3
- 오만의 출발점 | 금 | 노동하지 않는 삶 | 인간이라는 존재 | 현명한 대답 | 좋은 생각 | 삶과 죽음 | 중심 | 선한 가치 | 삶의 법 | 자기 스스로가 되어라 | 진정한 승리 | 살면서 죽음을 기억하라 | 행복은 당신 안에 | 선행 | 물질적 독약과 정신적 독약의 차이 | 자신 안의 목소리 | 결혼 | 비폭력의 교훈 | 자신만을 위한 사랑 | 과거나 미래의 일은 없다 | 가난과 부 | 줄어들지 않는 보물 | 어리석은 규칙 | 인생은 공간과 시간 바깥에 | 종종걸음 | 고통의 원인 | 옳은 생각 | 선물 | 홀로 진리와 대면하라 | 삶 그대로 | 유일한 인도자 | 내면의 진보 | 기도 | 달팽이 | 나쁜 꿈에서 깨어나듯 | 말 씨앗 | 생각의 변화
- 4
- 모두의 책임 | 귀한 어떤 것 | 문제 | 지금 하는 일 | 위대한 행동은 없다 | 농부가 씨앗을 고르듯 | 선한 사랑 | 가진 것에 만족하라 | 영혼의 힘 | 모두가 나름의 문제 | 새의 날개 | 현재에 집중하라 |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하라 | 등짐 | 중심을 가진 사람 | 지금 있는 곳이 고향 | 장신구 | 얼마나 사랑했는가 | 사랑의 가르침 | 큰 자산 | 사랑하는 사람만이 살아 있다 | 바람결에 던진 먼지 | 양심의 거울 | 적게 바랄수록 더 행복하다 | 소박한 생활 | 도덕적인 법 | 유혹의 늪 | 게으름 | 행동을 바라보라 | 선택 | 생의 과제
- 5
- 사랑의 습관 | 인간은 강과 같은 존재 | 삶 | 같은 영혼의 존재 | 내면의 선 | 삶은 지나간다 | 욕망을 꺾어라 | 의지 | 축복 | 우리에게 속한 전부 | 사랑을 통해서만 | 자기희생 | 자선 | 문 | 언제 어디서든 | 내적 자아를 개선하라 | 삶이 존재하기에 악도 존재한다 | 아름다운 기쁨 |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을 할까 | 비난하지 말라 | 필요조건 | 사랑의 법 | 깊은 강 | 악은 없다 | 친절함 | 과소평가 | 고통의 원천 | 기쁘고 진실한 일 | 적게 먹으라 | 어린 시절 | 방랑자 | 모든 말을 존중하라 |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 식탁의 윗자리 |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 세 가지 질문 |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 | 스스로 향상시켜라 | 매일매일의 현명한 생각
- 옮긴이의 말
톨스토이는 늘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했던 작가였습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그의 이러한 사유들이 집약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여러 편에서 특히 제 마음을 울린 것은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와 같은 구절들이었습니다. 사랑은 우리 영혼 속에 존재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잘 담아내고 있죠. 이런 깨달음은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고민하고 해답을 찾고자 했던 주제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톨스토이는 우리가 홀로 고독을 느낄 때 진정한 삶을 깨닫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행복을 찾기 위해 외적인 요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깊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제 경험으로도, 혼자 있을 때 스스로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잘 알고 있던 터라, 그의 주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라는 톨스토이의 메시지를 잊지 않게 되었답니다. 또, ‘적게 바랄수록 더 행복하다’는 말씀도 마음에 깊게 새겨졌어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때때로 물질에 대한 욕망이나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기 쉬운데, 그런 것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톨스토이는 우리 모두에게 다시금 진정한 행복과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해주고 있습니다.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 추천은 정말 가치 있을 것입니다. 2007년에 출간된 이후에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시 한 번 흥미롭게 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 책과 마주하고, 그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여러 차원에서 느껴게 되었어요. 톨스토이가 남긴 진솔한 질문들에 대해 숙고하면서, 제가 놓치고 있던 진실한 가치들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축적된 삶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끊임없이 고민하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알려주었고, 저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도 싱그러운 영감을 줄 것입니다.
저자 ‘ 레프 톨스토이’에 대하여
‘인류의 교사’이자 ‘예수 이후의 첫 사람’으로 불리는 톨스토이는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다. 1828년 러시아 남부 야스나야 폴랴나의 톨스토이 백작 집안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의고 고모들의 손에서 컸다. 16세가 되던 1844년에 카잔대학교 동양 어대학 아랍ㆍ터키어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자퇴해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가서 지내다가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에서 군인으로 복무했다. 1852년 문학지 〈동시대인〉에 처녀작인 자전소설 《유년시절》을 발표해 투르게네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았고 1854년에는 《소년시절》을, 1857년에는 《청년시절》을 발표했다. 1853년 크림전쟁이 일어나자 전쟁에 참여했는데, 당시 전쟁 경험이 훗날 그의 비폭력주의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크림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를 써서 작가로서 명성을 확고히 했다. 1862년에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 명성을 누렸고 1869년 5년에 걸쳐 집필한 대표작 《전쟁과 평화》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 집필을 시작해 1877년에 완성했다.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창작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한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크로이체르 소나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이 이때 쓰였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며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를 비판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 등을 써서 ‘톨스토이즘’이라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술과 담배를 끊고 직접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했으며, 빈민 구제 활동을 했고, 1899년 종교적으로 전향한 이후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아내와 불화하던 중 집을 떠났으며 아스타포보역 역장의 관사에서 눈을 감았다. 톨스토이는 1910년 11월 9일, 야스나야 폴 랴나 숲에 묻혔다..
이 책을 읽고 다양한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단순한 독서가 아닌,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톨스토이의 통찰은 세대와 시간을 초월해 지혜를 전해주며, 현대인들에게도 여전히 많은 메시지를 던집니다. 삶과 사랑, 죽음에 대한 깊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 추천을 드립니다.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사랑과 행복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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