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책 추천 하나 할까 해요 🙂
요즘 갑자기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맞춤법 책이라고 하면 왠지 지루하고 머리아픈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이 책은 완전 달라요! 특히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30위나 했다는 게 납득이 갈 정도로 재미있고 알차거든요~
맞춤법을 어려워하는 친구들, 혹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저도 덩달아 맞춤법에 관심이 생겼답니다. 사실 저도 어릴 때 맞춤법 때문에 많이 헷갈렸는데, 이 책 덕분에 다시 한번 제대로 된 맞춤법을 배워가며 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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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박종은
96만 구독자의 선택, 빨간내복야코의 맞춤법 교양 툰!
교과 연계는 물론 실전 맞춤법까지, 헷갈리는 맞춤법도 야코와 함께 배우면 다르다!
목차
- 등장인물
- 1장 : 야코도 가끔 헷갈리는 맞춤법
-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 되 vs 돼 / …
- ㆍ 야코와 함께 노래를 : 끝까지 틀리지 않…
- 2장 : 잘못 쓰면 뜻이 달라지는 맞춤법
- 잃다 vs 잊다 / 반드시 vs 반듯이 / …
- ㆍ 야코와 함께 노래를 : 한국인만 알아들을…
- …
이 책은 빨간내복야코라는 귀여운 캐릭터와 맞춤법 강박 야코, 그리고 맞춤법 파괴자 사동이의 카톡 대화 형식을 빌려서 맞춤법을 재밌게 익히게 해줍니다. 저도 가끔 ‘되’와 ‘돼’의 차이를 헷갈렸었는데, 야코와 사동이의 티키타카 대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게 됐어요.
책에 나오는 노래도 정말 중독성이 높아서 어느새 머릿속에 맞춤법이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반드시 vs 반듯이’ 같은 사람들도 자주 헷갈리는 부분을 쉽게 풀어주니 이만한 책 추천도 없겠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맞춤법 공부가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저도 무심코 틀린 맞춤법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리고 아무리 틀려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는 사동이의 모습도 참 용감하고 인상 깊었답니다. 저 역시 이 책 덕분에 맞춤법에 대한 강박이 조금은 풀렸네요.
총 60가지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이 담겨있어 초등학생 뿐 아니라 맞춤법을 다시 다지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도움 되는 책이에요. 실제로 책을 덮고 나서도 QR 코드로 맞춤법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런 점에서 이 책 추천은 정말 자신있게 해드릴 수 있답니다!
저자 ‘박종은’에 대하여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KBS와 EBS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어요. 모니터 밖에서 아이들과 더 신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동화 작가가 되었고, 매일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구상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시리즈, 《떴다! 지식탐험대; 화산과 지진》, 《우리동네 행복한 직업》, 《시험불안 탈출학교》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은 정말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최고의 맞춤법 책 추천 도서였어요. 처음에는 맞춤법이 어렵고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야코와 사동이의 재치 있는 대화와 신나는 노래 덕분에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답니다.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30위 권에 올라와 있다는 점도 이 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틀리면서 배우는 맞춤법의 즐거움을 잊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싶네요~
맞춤법에 자신 없는 분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부모님들께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은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맞춤법에 대한 강박 대신 편안함과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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