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적인 주제를 다룬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편찬한 ‘근대 일본의 한국 인식과 침략론’입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제 관심이 깊어지면서, 이렇게 중요한 책을 접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무거운 주제라서 읽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예기치 않게 이 책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과 그 감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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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의 한국 인식과 침략론
동북아역사재단 일제침탈사 편찬위원회
목차
- 머리말
- 제1장 메이지유신기의 대외팽창론과 ‘정한론’
- 1. 막말 시기의 조선멸시관과 대외팽창론
- 2. 메이지유신기의 ‘대외화친론’과 ‘국위선…
- 3. ‘정한론’의 전개와 성격
- 제2장 자유민권운동기 ‘연대’와 ‘침략’의 …
- 1. 번벌관료의 조선인식
- …
이 책은 메이지유신기를 거쳐 일본이 어떻게 조선을 대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책의 첫 장부터 읽어내려 가면서, 일본의 대외팽창론과 함께 ‘정한론’이라는 내용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막말 시기의 조선에 대한 경시관과 일본의 대외정책이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그 배경에 숨겨진 복잡한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사건들에 대한 기록들은 개인적으로 너무도 충격적이었어요. 일제강점기를 겪은 제 할머니의 이야기도 떠오르며, 과거의 아픔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더라고요.
저자 ‘동북아역사재단 일제침탈사 편찬위원회’에 대하여
홍익대학교 교양과 부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일본근대사 연구로 석사학위, 일본 릿쿄대학교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국가체제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인천대, 동국대에서 연구원 및 연구교수로 재직했고 일본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는 『근대일본의 국가체제 확립과정-이토 히로부미와 제국헌법체제』(혜안, 2008),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08),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공저, 경인문화사, 2010), 『근대 동아시아 담론의 역설과 굴절』(공저, 소명출판, 2011), 『이토 히로부미-일본의 근대를 이끌다』(살림, 2019),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14, 15, 16권(번역,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022~2024),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공저, 세창출판사, 2022),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ㆍ해제집』 1, 4, 7권(편역, 선인, 2024), 『도쿄재판으로의 길』(공역, 소명출판, 2024) 등이 있다.
이 책은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역사적 쟁점들을 고민할 때,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큰 울림을 주는 내용들이 가득하여,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근대 일본의 한국 인식과 침략론’을 읽어보세요. 정말로 역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소중한 내용을 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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