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인에 대하여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30초 와인』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와인을 즐기긴 했지만, 와인의 세계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답니다~ 독서를 통해 조금씩 와인의 다양한 면모를 배우다 보니, 자연스레 책 추천 리스트에 넣고픈 책이 되었네요. 와인을 사랑하는 분이든 와인 초보에게도 딱 맞는 책이라 기쁜 마음으로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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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와인
아넷 알바레즈-피터스
#와인의 세계는 아직도 넓다
#30초 안에 길을 찾아주는 나침반 같은 가이드북
#포도의 종류, 테루아, 국가별 와인, 테이스팅
목차
- 머리말
- 들어가는 말
- 포도밭
- 용어
- 테루아
- 비네롱
- 작업 기법과 가지치기
- …
와인이라고 하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30초 와인』은 정말 그 편견을 깰 만큼 알기 쉽게, 핵심만 쏙쏙 뽑아서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책에 소개된 50가지 와인 관련 핵심 지식 덕분에 저도 어느덧 와인을 즐기는 데 자신감이 붙었답니다. 특히 테루아, 비네롱, 발효 방법 등 평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용어들이 이제는 좀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 와인 모임에서 친구들과 나눈 대화에서 처음으로 와인 제조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줄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일상과 와인을 연결시켜서 설명하는 책 추천을 받으면서, 와인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스터 오브 와인 자격을 가진 저자의 전문가적 시선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은 초보자가 와인 세계에 입문하는 데 정말 귀중한 안내서 역할을 하더군요. 물론 완벽한 와인 마스터가 되길 원한다면 더 깊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이 책은 와인에 막 입문하는 분들께 진짜 두루두루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 경험상 너무 어려운 내용은 금방 손에서 놓게 되는데, 이 책은 딱 적절한 분량과 쉬운 설명 덕분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거든요. 와인과 음식의 궁합 같은 흥미로운 팁도 여러 번 도움이 되었고, 이제는 저도 조금씩 다양한 와인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와인에 대해 대충 아는 것과 체계적으로 좀 알게 되는 것은 분명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고,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보다 좋은 책 추천은 흔치 않을 거예요. 와인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의욕을 자극하는 이 책 덕분에 저의 작은 와인 세계가 점점 확장되고 있네요!
저자 ‘아넷 알바레즈-피터스’에 대하여
현재 마스터 오브 와인, 마스터 소믈리에, 와인 MBA,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리옹에서 수련한 그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영국의 한 호텔에서 수석 소믈리에로 일하다 호텔 뒤 방 체인을 공동 설립했다. 바셋은 2011년 서비스 업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OBE(대영제국 4등 훈장)를 받았고 2013년에는 〈디켄터〉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올랐다.
와인에 대해 막연히 어렵게만 느꼈던 분들께 『30초 와인』은 정말 강력한 책 추천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 책 덕분에 와인의 핵심을 짧고 굵게 배우면서 많이 도움 받았답니다. 앞으로도 와인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아가면서 이 책에서 알려준 내용들을 자주 꺼내 보게 될 것 같아요~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자신 있게 권할 만큼 가치있는 책 추천입니다. 이 멋진 책을 만나게 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와인 한 잔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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