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도서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양유진의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라는 책인데요,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에요. 이 책은 난치병인 루푸스와 싸우며 겪었던 저자의 경험을담고 있습니다. 분명 힘든 시간을 겪으셨을텐데, 그 과정에서 발휘한 저자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큰 감명을 받았죠. 그래서 오늘 이 책을 책 추천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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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양유진
“다행인 것은 이제 환자라는 걸 즐기는 지경까지 왔다는 것이다”
100만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이 처음 고백하는 난치병 ‘루푸스’ 투병
오롯한 진심으로 당신에게 건네는 유쾌하고 담백한 응원
목차
책의 주인공인 양유진은, 고백하자면 우선 그의 성격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내성적이면서도 외향적인, 조금 괴짜 같은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그는 ‘루푸스’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병이 그의 인생에서 어떤 식으로 작용했는지를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전달하는데, 처음 병을 알았을 때의 충격,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찾았는지를 잊지 않고 담아났습니다. 그의 유쾌한 성격 덕분에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극복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라는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그의 이야기 속에는 아픈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고층 병동에서의 만남, 그리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보듬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흘린 눈물이나 희망的 순간들을 포착해내는 힘이 있습니다. 이 저자가 마주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는 이 책이 독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처럼 난관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진정한 교훈을 선물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삶이 힘들 때일수록 그 너머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라는 것입니다.
저자 ‘ 양유진’에 대하여
(빵먹다살찐떡) 사람들의 이야기로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이자 배우 양유진, 그리고 10년 차 루푸스 환자. 배우를 꿈꾸던 연기과 학생 시절, 코로나19를 만나 자취방 원룸을 무대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다가 100만 구독자를 위한 ‘방구석 극장’을 완성했다. 3년째, 여전히 아프지만 여전히 말괄량이 같은 일상을 채널 구독자인 '빵쟁이'들과 서로 응원하기도 다그치기도 하며 함께 나누고 있다. 그 누구보다 세상의 속도에 맞춰 따라가고자 했으나 루푸스 환자로서 마주한 난관 속에 수없이 넘어졌다. 그러나 결국 투박하고도 따뜻한 주변의 위로에 힘을 내 자신만의 속도를 유쾌하게 찾아냈다. 이제는 한없이 작았던 자신에게 유쾌함을 선물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3년이 지나서야 처음 용기 내어 이야기한다. 유튜브: 빵먹다살찐떡 인스타그램 & 틱톡: @bbangthug
결정적으로, 양유진의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누구에게나 응원과 위로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긍정적인 마인드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병 중에도 이렇게 유쾌함과 사랑을 나누는 저자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강력히 책 추천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저자와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멋진 책을 써주신 양유진에게도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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