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그리어 커센바움의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입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육아 정보를 통장한 가득 찬 지금, 초보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뇌과학적 접근법을 제공해 주는데요. 육아에 대한 저의 걱정과 불안을 해결해 줄 실질적인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추천의 의미로 이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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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
그리어 커센바움
“사랑으로 키우되 뇌과학으로 육아하라!”
뇌의 90%가 결정되는 0~36개월!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발달시키는 최강의 애착 육아 바이블
목차
- 들어가며 – 딱 3세까지, 육아에 뇌과학이 필요한 이유
- 건강하고 회복탄력적인 마음은 영유아 때 길러진다
- 아이의 정서지능 ㆍ 회복탄력성 ㆍ 언어능력을 키우는 3년의 시간
- 이론부터 실전까지, 뇌과학 육아의 정석
- 초보 부모가 가장 궁금해할 육아 고민 30가지, 뇌과학으로 깨부수기
- PART 1 : 이론편 – 0~3세 육아에 뇌과학이 필요한 이유
- CHAPTER 1 – 0~3세, 우리 아이 뇌의 골든 타임
- 아이 뇌의 90%가 발달하는 생후 3년
- 뇌과학으로 본 애착 형성의 중요성
- 아이의 신호와 감정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 CHAPTER 2 – 뇌 발달의 원리를 이해하면 육아가 풀린다
- 시기별 뇌 발달 3단계
- 0~3세 스트레스의 원인
- …
이 책은 0~3세라는 결정적인 발달 시기에 어떤 육아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뇌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신호를 주고받는 공감 육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특히, 영아의 뇌가 아직 스트레스를 자가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지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각종 육아 정보로 가득한 시대에, 진짜 필요한 것은 대중적인 육아법이 아닌 이처럼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방향성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책 속에서는 부모가 알아야 할 30가지 육아의 오해와 진리를 샅샅이 설명해 주며, 아이의 정서지능과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육아에 대한 많은 고민, 그렇지 않나요? 이 책을 통해 뇌 발달과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며 제 아이의 부모가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배워가고 이론과 경험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이 책은 정말 몇 번이고 읽고 싶은 가치가 있었습니다.
저자 ‘ 그리어 커센바움’에 대하여
Greer Kirshenbaum, PhD 뇌과학 박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 컬럼비아대 뇌과학 연구원이자 영유아 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론토대에서 뇌과학 및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뉴욕대, 예일대 등에서 연구를 지속했다. 성인 정신 건강을 주제로 뇌과학을 연구하던 중 뇌의 많은 문제가 0~3세 시기의 '올바른 육아'에 달려 있음을 깨닫고 영유아 뇌과학 분야 전문가가 되었다. 이후 영유아 애착 육아를 최신 뇌과학으로 보충한 0~3세 '뇌과학 육아'를 창시했다. 아이를 직접 낳고 기른 이후, 출산과 양육 전반을 돕는 현장 전문가 '둘라'로 활동한 경험과 뇌과학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2023년 이 책을 출간, 미국의 많은 육아 전문가와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 ‘Nurture Neuroscience’를 설립해 영유아 및 가족 수면 전문가를 기르는 전문 훈련 과정을 만드는 등 올바은 영유아 육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꾸준히 알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육아 방법을 넘어서, 뇌과학적 기반을 통해 우리 가족의 삶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큰 통찰을 주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육아 속에서 좀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 추천합니다. 그리어 커센바움의 진심 어린 제안은 제가 부모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펼쳐질 육아 여정에서 늘 함께 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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