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평화를 여는 역사』, 역사/문화 분야 20위 – 역사 이해의 새로운 길을 여는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한중일 3국 공동 편찬의 《평화를 여는 역사》라는 책인데요.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평소 역사에 대한 관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거든요. 그동안 단순히 지나치기 쉬웠던 여러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다룬 책 추천을 할 수 있어 기쁘네요! 이 책을 통해 역사와 평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되시길 바라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평화를 여는 역사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한·중·일 역사학자·교사·시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36가지 질문

『평화를 여는 역사』, 역사/문화 분야 20위 – 역사 이해의 새로운 길을 여는 책 추천

목차



  • 서문
  • 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 1부 동아시아의 변동과 근대화
  • 1장 개항과 근대화


《평화를 여는 역사》는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펴낸 역사 교재로서, 과거의 갈등을 넘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각국의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인 교육, 환경, 그리고 안전 등의 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울림을 느꼈던 부분은 역사적 사실이 우리의 현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들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역사 인식으로 인해 생긴 갈등이 현재 어떻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독서를 하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저자들이 강조한 것처럼, 누군가를 적대하는 것은 결국 그 상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은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이 책은 3국의 역사와 문화, 특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의 각 장은 질문으로 시작하고, 또 질문으로 끝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는 독자 스스로 문제를 탐구해 나가게 만드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외교담판은 어떤 언어로 이루어졌을까요?”와 같은 질문이 내 생각을 자극하더라고요. 그런 질문들을 통해서 한중일 3국의 서로 다른 시각을 경험하면서, 내가 그동안 놓쳤던 시각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 추천은 단지 흥미로운 역사책을 넘어,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료이기도 하다, 이렇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국의 독자들 간의 연대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적 진실을 규명해 나간다면 동아시아가 진정한 화해로 나아갈 수 있겠다고 믿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다문화 사회에서 우리 각자의 위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여러 역사적 사건과 각국의 입장에서 바라본 역사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과정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렇듯 《평화를 여는 역사》는 독자가 단지 과거를 아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고민과 미래의 기대를 함께 나누는 역사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이 앞으로도 제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시각을 얻으셨으면 좋겠고, 여러분에게도 책 추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자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 대하여

2002년 3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제1회 ‘역사 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에 모인 한·중·일 3국 참가자들이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공동 역사 교재를 출간하기로 결정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산하 한중일공동역사교재위원회 소속의 학자와 교사가, 중국에서는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를 비롯해 여러 학자가, 일본에서는 학자 및 시민단체, 교사 들이 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2002년부터 4년의 작업 끝에 2005년 《미래를 여는 역사》가 세 나라에서 동시 출판되었다. 이 책은 한·중·일 3국이 처음으로 함께 만든 공동 역사 교재로 동아시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영어·에스페란토어로도 번역되었다. 2006년 11월 일본 교토에서 새로운 공동 역사서 발간에 합의하고, 그 후 수많은 회의와 이메일 논의를 거쳐 2012년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1·2)를 출판했다. 이후로도 한·중·일 3국의 역사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확인하는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역사 대화를 통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 한·중·일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20세기 침략과 저항의 역사에 대한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 인식을 만들기 위해 2001년 4월 시민·사회 단체, 학자, 교사 등이 모여 결성했다. 한·중·일을 비롯한 동아시아 여러 국가 간 역사 갈등 해결과 평화로운 역사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각종 대중·연구·출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시민·사회·연구 단체와 함께 과거사 청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역사 인식의 문제는 자라나는 세대의 미래에 관한 문제라는 생각에 중·일과 공동 역사책 편찬, ‘청소년역사체험캠프’, ‘역사 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 등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aphen.net


저는 《평화를 여는 역사》를 읽으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제시해 주며, 우리가 공유해야 할 역사의 나아가야 갈 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각국의 서로 다른 시각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 드리며,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으면서 감동받고 배운 만큼, 이를 주변과 나누며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어 가는 작은 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이 책 추천을 통해 평화로 가는 길에 동참해 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