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종교 분야 책으로 여러분께 책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래리 크랩의 『영적 가면을 벗어라』라는 책인데요,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온 이 책은 저에게 정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평소 영성에 대해 무심코 지나쳤던 저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져주었고, 덕분에 제 내면을 마주보게 해줬답니다. 최근 종교 분야에서 75위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히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책 추천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이 책은 꼭 권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영적 가면을 벗어라
래리 크랩
“지난 35년간,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존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침서가 되어 준 우리 시대의 고전!”
– 새로운 번역으로 소개되는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가장(假裝)하지 않고 살 수 있다!”
목차
-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서문
- 2007년판 서문
- 들어가는 말: 현대판 기독교의 거짓된 소망
- (b)Ⅰ 내면의 삶 들여다보기(/b)
- Chapter 1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내…
- Chapter 2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답…
- Chapter 3 무엇을 찾아야 할지 알아야…
- …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종교 서적이 너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져서 쉽게 손이 가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영적 가면을 벗어라』는 그동안 제가 느꼈던 혼란과 상처를 정확히 들여다보게 해줬고, ‘내면의 삶을 정직하게 바라보기’라는 문장이 마음 깊이 박혔습니다. 특히 래리 크랩이 말하는 ‘가장에 의거한 영성은 진정한 영성이 아니다’라는 말은 오래도록 제 생각 속에 머물렀어요. 나 또한 여러 상황에서 내면을 숨기고 상처받지 않으려는 자기 보호의 죄를 지은 적이 많았다는 걸 깨달았죠. 이 책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요구적 태도를 내려놓고, 더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삶 속에서 겪는 영혼의 갈망과 좌절, 치유받지 못한 상처를 마주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저절로 책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 각자가 겪는 고통과 실패,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아주 인간적으로 이야기해 줍니다. 내면 깊은 갈망과 그 아픔을 마주하며, 스스로에게 솔직해질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 책이 가르쳐줍니다. 가끔은 아팠고, 때론 눈물을 흘렸지만, 끝내 새로워짐을 맛본 경험,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주님이 내 삶 속에 진정한 빛으로 들어오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래리 크랩이 직접 임상심리학자이자 성경 교사로서 깊이 연구했고, 50만 독자와 나눈 이 지혜를 오늘 여러분께 책 추천과 함께 전달하고 싶네요. 영적 가면을 벗고 진짜 나로 살고자 하는 분들께 분명 힘이 될 것입니다.
저자 ‘래리 크랩’에 대하여
Larry Crabb, 1944-2021 저명한 그리스도인 작가이자 심리학자, 강사, 성경 교사로 상담과 강연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저서들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고 그분을 발견하는 길을 안내했다.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부터 일리노이 대학교,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 인디애나주 그레이스 신학교,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심리학과 성경적상담학을 가르쳤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고, 오랫동안 전미기독상담인연합에서 영성 지도자로 섬겼으며, New Way Ministries를 설립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및 지역 교회의 영적 리더십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저서로는 대표작 『영적 가면을 벗어라』 외에 『격려를 통한 영적 성장』『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다』『래리 크랩의 에덴남녀』(복 있는 사람), 『결혼건축가』(두란노), 『래리 크랩의 파파기도』『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IVP), 『천국을 향한 기다림』(비아토르) 등이 있다.
결국 『영적 가면을 벗어라』는 제가 만난 종교 분야 책 중에서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의미 있는 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 삶의 여러 순간에 자신을 가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할 용기를 선사해 주는 책 추천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면의 갈망과 상처를 인정하면서 진정한 영성의 길을 걷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75위라는 랭킹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이에게 힘이 될 책이라 믿어요. 저도 앞으로 이 책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꾸준히 살아가려 해요. 깊은 울림과 도전을 주신 래리 크랩과 출판사에 감사드리고, 이 책 추천을 망설이시는 분께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