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칼 바르트의 ‘개신교신학 입문’이에요. 요즘 종교와 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책이 눈에 띄었거든요. 그동안 신학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저에게는 이 책이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가득 찼고,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답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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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
목차
- 머리말
- 01 ‘개신교신학‘이란 무엇인가?
- I 신학의 자리
- 02 말씀
- 03 증인들
- 04 공동체
- …
‘개신교신학’이라는 주제는 사실 신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풀어낼 수 없는 주제입니다. 그러나 바르트는 이 책을 통해 신학의 본질을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특히 ‘말씀’과 ‘증인들’, 그리고 ‘공동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서는 깊게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말씀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우리 신앙의 뿌리인지, 그리고 그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바르트가 강조하는 점은 신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신앙의 여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신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진 느낌이에요. 신학을 통해 나의 믿음이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책을 진심으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칼 바르트’에 대하여
스위스 바젤 태생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이다. 베른, 베를린, 튀빙엔 등 여러 대학에서 신학을 배우고, 제네바의 개혁파 교회의 부목사로 2년, 자펜빌 교회의 목사로 10년간 목회하였다. 그동안 종교적 사회주의 운동에 헌신하였고, 1919년에는 신학계를 온통 뒤흔들다시피 한 저서 『로마서 주해』를 출간하였다. 그 후 괴팅엔 대학, 뮌스터 대학, 본 대학 등에서 교수를 지내며 당대 최고의 신학자와 교회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괴팅엔 대학과 뮌스터 대학 교수 시절 그는 투르나이젠과 고가르텐 같은 동료 신학자들과 함께 「Zwischen den Zeiten」(츠비쉔 덴 차이텐: 시대 사이)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였고 이때부터 변증법적 신학자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잡지는 나치에 의하여 발행이 중단되었는데 후에 바르트는 「Theologische Existenz heute」(테올로기쉐 엑시스텐츠 호이테: 신학적 현존)라는 잡지를 발행하며 히틀러와의 투쟁을 계속하였고, 1934년에는 그 유명한 ‘바르멘 선언’을 작성하여 발표함으로써 본 대학 교수직에서 해직당하기도 하였다. 그 후 그는 스위스로 돌아와 바젤 대학의 교수로 있으면서 평생을 『교회교의학』 집필에 시간을 바쳤고 1968년 12월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별세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미완성으로 끝난 총 12권 전집의 『교회 교의학』과 『로마서 주해』 외에 다수가 있다.
신앙을 심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은 필수입니다! 개신교신학의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신학교나 신학을 전공하는 분이 아니라도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요즘 신학 분야에서 이만한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경건한 공동체의 중요성, 그리고 서로를 증거하는 것까지 신학적 관점이 담겨있으니 더욱더 값어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책 추천을 드리며, 다음에도 이렇게 신나는 독서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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