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약과 관련된 흥미로운 책, ‘자신만만 약처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 약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의견과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에 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고른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기술/공학 분야 32위로 등재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기도 해요. 자, 이제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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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약처방
김영설 외
세상의 수많은 약제의 사용 방법을 한 권에 다 모았다!
목차
- PART 01 임상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
- Chapter 01 진통제, 해열제 3
- Chapter 02 정신 신경계 치료제 15
- Chapter 03 소화기, 간질환 치료제 …
- Chapter 04 호흡기질환 치료제 60
- Chapter 05 심혈관질환 치료제 71
- Chapter 06 내분비대사질환 치료제 98
- Chapter 07 신장 비뇨기질환 치료제 …
- …
책 속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약물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각 챕터는 진통제, 해열제와 같은 기본적인 약물군부터 시작해 정신신경계, 소화기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약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통제에 대한 내용은 단순히 약물이 아픈 부위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약물의 장단점,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이 매력적으로 소개되어 있죠. 이를 통해 일상적인 약물의 선택과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읽다가 아마 제가 겪었던 일화 하나가 떠올랐는데요. 저도 그동안 약을 잘못 사용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근근이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좀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알고 싶어진 순간이었어요. 약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분명히 약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소중한 책 추천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약학 박사인 작가의 풍부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각 약물이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 배경에 있는 연구와 실험에 대한 정보도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정신신경계 치료제의 부분에서는 실제 환자 사례를 통해 약물 사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해주더군요. 이는 단순한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내가 어떤 약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는 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약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과 조리있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앞으로 약을 선택하는 데 있어 좀 더 믿음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 중요한 책 추천이라고 확신해요. 책을 보면서 저도 한 단계 성장한 느낌입니다!
저자 ‘김영설 외’에 대하여
약학 박사이며, 현재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충북대학교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대학원 교수, 대한약학회 산학협동부위원장, 단국대, 호서대, 청주대 겸임교수이다. ·전 동아ST학술의약실 고문(2018~2020), 서원대 제약공학과교수(2017~2018년), 대구한의대학교 제약공학과 교수(2016), 한국 유나이티드제약 : 마케팅 고문(2013~2015), 진양제약 : 마케팅전무(2011~2012), 해외연수 : Auckland university(2002~2003), 사노피 : 당뇨사업부 팀장(2001~2009), 한독약품 : 영업부 팀장(1989~2001)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의약품 약가정책의 현장〉, 〈의약품 인허가의 현장〉, 〈제약영업 마케팅의 현장〉, 〈제약바이오 산업의 현장〉, 〈자존감을 높이는 제약영업마케팅〉, 〈나를 브랜딩 하자〉, 〈나는 오늘 취업한다〉이 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가이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의약품이나 건강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이네요. 이러한 정리가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즉각적인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약 담당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법한 완벽한 책인 것 같아요! ‘자신만만 약처방’,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책입니다.~ 이제 더 이상 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없이 지식으로 무장하여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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