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강영운의 ‘돈으로 읽는 세계사’를 읽어보고 감상문을 적어보려 해요! 솔직히 요즘 역사나 경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런 책을 손에 들게 됐어요. 생각해보면 역사라는 게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도 단순히 역사적 사실들을 나열한 것이 아닌, 경제적 시각에서 바라본 인류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책 추천을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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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읽는 세계사
강영운
인간의 욕망이 경제를 발전시켰고
경제는 권력으로 흘렀으며,
권력은 역사를 만들었다!
목차
- 제1부 생존의 경제사
- 1. 기사단이 은행의 시초가 된 사건
- 2. 알고 보면 금융도시 베네치아
- 3. 회계로 제국 스페인에 맞짱 뜬 네덜란드
- 4. 장자가 다 상속받던 시대의 차남들
- 5. 뺏고 지키며 만든 무역 전성시대
- 제2부 역설의 경제사
- …
‘돈으로 읽는 세계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전해주는 불균형한 욕망이 어떻게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왔는지를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헨리 8세의 이야기를 통해 시작하는 이 책은 한 사람의 사랑과 욕망이 어떻게 종교개혁이라는 대사건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죠. 종교개혁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헨리가 선택한 길이 개인의 사랑을 위한 것이었지만 그로 인해 나라와 사회까지 바뀌어갔음을 알게 됩니다. 아마 이런 점에서 ‘돈으로 읽는 세계사’는 역사와 경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데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의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는 베네치아의 금융가들이 어떻게 상업의 발달을 이끌었는지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상인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은행 시스템이 현대 금융의 개척자로 자리잡았다는 점은 우리 일상 속 경제와 연결되어 있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무역의 발전이나 자동화로 집합체가 하는 데도 돈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들을 꿰고 정리한 것이 아닌, 그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욕망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자본주의가 싹트고 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사건들이 실리면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경제라는 큰 흐름과 개인의 욕망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정말 유익하고, 그런 변화를 느끼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이 책 추천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해요!
저자 ‘강영운’에 대하여
‘붓의 고을’로 불리는 서울 중구 필동에 젊은 연인이 있었다. 출판사에 다니던 그들은 번잡한 서울을 떠나 경기도 남양주 덕소에 작은 서점을 열었다. 명문과 잡문, 성스러운 언어와 속된 문장이 한데 섞인 글의 세계였다. 1988년 초봄 그곳에서 태어났다. 글에 쌓여 옹알이했고, 글로써 사춘기를 앓았다. 연인들의 사랑이 시작된 곳에 다시 붙들려, 필동 〈매일경제신문〉에서 글 쓰며 산다. 비문학의 지식과 문학의 필치가 어우러진 글을 꿈꾸지만, 지식은 얕고 문장은 매번 애먼 곳으로 빗나간다. 자책하며 살고, 곱씹으며 쓴다.
결국, ‘돈으로 읽는 세계사’는 그저 과거의 교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잘 이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제적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건 정말 신선했어요. 이런 자세에서 문제를 해결할 답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처럼 역사와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나아가 기초 경제 지식을 갖추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아주 유의미한 접근이 될 것입니다! 책 추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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