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 예술/대중문화 분야 4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오기환의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요즘 드라마 대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책의 매력을 깨달았답니다. 작가의 글쓰기와 드라마 공모전에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해주는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저의 경험도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

오기환

◆ 쓰는 사람과 보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고픈 작가를 위한 바이블
◆ 허진호, 강윤성, 박지은 등 현직 작가들의 쏟아지는 찬사
◆ 대한민국 1호 시나리오 창작 실기 박사가 전하는 글쓰기론
◆ 프로 작가가 되어서도 유용할 드라마 작법의 10가지 원칙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 예술/대중문화 분야 41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의 글 1/ 작가의 글에서 드라마는 시작…
  • -송병준(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대표, 드라마 …
  • 추천의 글 2/ 읽다 보면 막혔던 글이 열리…
  • -강윤성(《카지노》, 《파인》 극본·연출)
  • 추천의 글 3/ 모니터 앞에서 광야의 고독을…
  • -한준희(《D.P.》 극본·연출)
  • 이 책을 읽기 전에


정말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제일 먼저 저자의 말처럼, 드라마는 물리적 형태가 아닌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합니다. 제가 처음 드라마 대본을 작성해본 시절이 생각나네요. 마치 쓸 때마다 막히는 상상력에 나 자신에게 실망하던 준력이랑 비슷한 마음이었죠. 이 책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팁을 준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특히 좋아했던 OST 이론이 있습니다. 시작과 끝을 구조를 잘 짜야 한다는 부분에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드라마 대본은 시청자에게 비전이 전달되도록 써야 하니까, 이 점을 통해 드라마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껴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드라마 공모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고 끝낼지 고민하는 작가의 심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답니다. 저자의 철학대로 공모전을 준비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정보에 대한 접근이었음을 깨달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확연히 소설과 드라마 대본의 차이를 알게 될 것이고, 나만의 색깔을 가진 드라마 내가 써내려 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임은 분명해요. 무언가에 막힌 듯했던 글이 감춰진 길을 이 책에서 잘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 ‘오기환’에 대하여

드라마를 연출하고 드라마 대본을 쓴다. 《SF8-증강 콩깍지》, 《아직 낫서른》, 《아이쇼핑》 등을 작업했다. 영화를 연출하고 영화 시나리오도 쓴다. 《선물》, 《작업의 정석》, 《두 사람이다》, 《이별계약》, 《패션왕》 등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1호 시나리오 창작 실기 박사 학위 소지자로, 25년 가까이 여러 영화와 드라마 작업을 하면서도 열정을 다해 학생들에게 연출과 작법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 『스토리: 흥행하는 글쓰기』가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대본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해온 모든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공모전에 도전하는 예비 작가님들이라면 더더욱 필독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초보 작가들이 드라마의 세계에 한 발 더 들어갈 수 있게 그런 정보를 습득하고, 주인공의 매력과 그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유용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이 제가 드라마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기해 줘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배워가며 글을 쓰고 싶어요! 게다가 이 책 추천으로 제 마음을 한껏 열어주신 오기환 작가님께도 고마운 마음 가득입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