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이영도의 판타지 소설, 바로 ‘피를 마시는 새’입니다. 이 책은 제가 처음 접했던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이 소설이 어떻게 저를 사로잡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정말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한 책이어서, 여러분께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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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 일반판 세트
이영도
목차
- 일 권
- 서문 007
- 제1장 013
- 잠든 불씨
- 제2장 087
- 돌과 바람
- 제3장 175
- …
‘피를 마시는 새’는 처음 읽었을 때 그 엄청난 세계관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은 한 마을에서 시작되는 전투와 갈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주인공들은 각각의 목표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전투 이상의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들의 성장과 변화가 정말 인상 깊게 다가왔어요.
첫 번째 장 ‘잠든 불씨’에서는 주인공의 정체성과 갈등이 펼쳐집니다. 이 장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면서도 그 갈등 속에 빠져드는 기분이었어요. 두 번째 장 ‘돌과 바람’에서는 전투의 긴장감이 더해지며, 잊기 힘든 긴박감이 느껴집니다. 이처럼 각 장마다 서로 다른 배경과 감정을 선사하여, 독자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절대적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맞물린 복선들이 결국 사건의 흐름을 밝혀주면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죠.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그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게 느꼈던 것은 상상력의 힘이었습니다. 이영도의 세계관은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어, 독자를 계속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특히 대화의 묘사가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합니다. 상황에 따라 캐릭터들의 대화가 어떤 감정을 끌어내는지를 잘 버무려주었습니다. 여기에 몽환적인 일러스트들이 추가되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시각적으로도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읽다가 감정이 북받쳐 눈물도 흘렸답니다. 이 정도의 감동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께 정말 이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이영도’에 대하여
1972년생.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8년 여름, 컴퓨터 통신 게시판에 연재했던 첫 장편 『드래곤 라자』가 출간되어 100만 부를 돌파함으로써 한국에 판타지 시대를 열었다. 이후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오버 더 초이스』 등의 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드래곤 라자』는 여러 차례 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만화와 라디오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일본과 대만, 중국 등에 수출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눈물을 마시는 새』 는 한국 단행본 수출 역사상 최고 선인세를 기록하며 영미권 및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롯한 17개 언어권 30여 개 국가에 계약 출간되었다. 특히 전 세계 손꼽히는 출판사들이 앞다투어 판권 경쟁을 벌이며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현재 크래프톤에 의해 트리플A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그림자 자국』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중단편 「오버 더 호라이즌」, 「오버 더 네뷸러」, 「오버 더 미스트」, 「골렘」, 「키메라」, 「행복의 근원」, 「에소릴의 드래곤」, 「샹파이의 광부들」, 「골렘」을 수록한 중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과 함께 후속 장편소설인 『오버 더 초이스』가 출간되었다. 2019년에는 중단편 소설 「마트 이야기」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오디오북 『눈물을 마시는 새』 등이 출시되어 단기간 매출 1억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피를 마시는 새’는 저에게 있어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습니다. 친구에게 이 소설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했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은 반드시 손에 쥐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복잡한 플롯과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빠져드는 세계관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분명 이 책을 읽고 나면, 판타지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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