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0~7세), 책 리뷰

『구름빵』, 유아(0~7세) 분야 42위에 오른 따뜻한 상상력이 가득한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책, 백희나 작가님의 『구름빵』을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엔 단순한 구름과 빵이 결합된 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읽고 나니 저도 모르게 푹 빠져버렸답니다~ 이렇게 좋은 책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유아(0~7세) 분야에서 42위라니, 벌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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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구름빵』, 유아(0~7세) 분야 42위에 오른 따뜻한 상상력이 가득한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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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어느 아침, 아이들이 나뭇가지에 걸린 작은 구름을 발견하고 조심스레 엄마에게 가져가자 엄마는 그 구름을 반죽으로 만들어 구름빵을 굽기 시작해요. 그리고 그 빵을 먹으면 하늘을 둥실 떠다니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이 책은 구름이라는 상상적인 소재와 함께 가족 간에 나누는 사랑을 담아내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죠. 저도 어릴 적 비 오는 날 엄마가 해주던 따뜻한 음식 생각이 났고, 아이들이라고 하는 존재가 참 소중하다는 게 새삼 느껴졌어요. 작가 백희나님의 작품은 입체 세트를 직접 만들어 촬영한 독특한 빛그림책이라서 그런지 공간감이 정말 살아있어 실제로 제가 구름빵의 세상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부드러운 구름 촉감과 고소한 구름빵 냄새가 코끝에 스치는 듯한 상상이 되어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책 추천을 찾는 분들이라면 흔히 접하는 그림책과는 다르게 이 『구름빵』은 독특한 제작 기법과 따뜻한 이야기까지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 오는 아침, 서두르는 아빠에게 아이들이 사랑을 담아 구름빵을 건네는 장면은 가족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고,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이런 솔직한 마음과 따뜻한 그림, 그리고 상상의 세계가 어우러진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책 추천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계속 마음에 맴돌았고, 제 블로그에서도 꼭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자 ‘백희나’에 대하여

1971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디 롬을 개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큰턱할미랑 큰눈할미랑 큰이할미랑〉을 시작으로 어린이들한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은 〈구름빵〉은 반입체 기법으로 비 오는 날의 상상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족 사랑을 동시에 자극하는 정말 소중한 책 추천입니다. 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 어른들에게도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이렇게 몇 번이고 책 추천이라는 말을 쓴 것도 다 이유가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마음을 울리는 좋은 책들을 계속 만나고 싶네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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