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마음을 사로잡은 이명애의 ‘플라스틱 섬’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는 단순한 그림책이라 생각했지만, 그 안에는 심오한 메시지가 깃들어 있더라고요. 최근에 바다의 플라스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현실을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해서 독후감을 남기고자 해요! 이 책은 단순히 동화를 읽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답니다. 꼭 책 추천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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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섬
이명애
오늘날의 환경 문제를 가장 직관적으로 담은 그림책
BIB 황금패상 수상작, 『플라스틱 섬』개정 출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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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작가님은 세상의 문제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시는 분이에요. ‘플라스틱 섬’은 그런 작가님의 진가가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섬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그 속에 담긴 플라스틱 폐기물은 실상 처참한 현실을 드러내요. 책을 읽으면서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바닷새의 시선으로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해줬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바다 생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게 순서대로 잘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 플라스틱이 만들어낸 생태계의 파괴, 그로 인해 어떤 생명들이 피해를 보는지를 알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저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읽을 때 무거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 후에는 이런 지식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 책은 결코 재미없는 과학의 진실을 섬세하게 풀어낸 따뜻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아이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도요. 이 책을 통해 제가 느꼈던 것이 바로 현명한 소비와 환경 의식의 중요함입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이미 많은 환경 피해를 입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갈 수 있다는 희망도 느꼈어요. 전체 글을 읽으면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감동하고, 그 속에서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정말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귀 기울여 확인할 수 있었죠. 아이들에게 플라스틱 문제를 주제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그들이 인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추천하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유아기부터 시작해야 하는 환경 교육을 생각하면 더욱 더 이 책 추천을 하고 싶네요!
저자 ‘이명애’에 대하여
『플라스틱 섬』으로 BIB 황금패상(2015), 나미콩쿠르 은상(2015)을 받았고, 『내일은 맑겠습니다』로 BIB 황금사과상(2021), 나미콩쿠르 은상(2017)을 받았습니다. 두 작품으로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그림을 그린 『내가 예쁘다고?』로 제1회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 『10초』 『휴가』 『꽃』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결론적으로, ‘플라스틱 섬’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바다의 플라스틱 문제라는 무거운 주제를 복잡하지 않게 풀어냈고, 불필요한 환경 파괴를 경각심을 일깨워준 소중한 책이에요. 지금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서점에서 열심히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좋은 책들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고, 그 중 이 책은 특히 인상 깊은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이후에도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기를 바라봅니다. 많은 분들도 오늘 이 책 추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생기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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