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손대범 기자의 『마이클 조던 레전드 25』입니다. 마이클 조던은 농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설적인 선수잖아요? 그의 위대한 순간들을 25경기로 풀어내며 조던이 어떤 의미로 ‘농구의 신’이 되었는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농구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조던의 업적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노력과 실패를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전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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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레전드 25
손대범
이제 한국에 더이상의 마이클 조던 책은 없다!
경기 중심으로 조던의 커리어를 스토리텔링한 최초의 책
농구 저널리스트이자 조던 마니아인 손대범 기자의 역작
목차
- 프롤로그
- 1.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 2. LA 코트를 금빛으로 수놓다
- 3. 시끌벅적했던 황제의 역사적인 데뷔전
- 4. 실수와 복수 사이
- 5. ‘농구의 신’을 영접하다
- 6. 당신의 첫 경기를 패하게 놔두지 않을 …
- 7. THE SHOT
- …
마이클 조던의 농구 인생은 수많은 명경기와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손대범 기자는 그의 커리어 중 25개의 경기를 통해 조던의 성장과 위대한 승부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첫 장에서 다뤄지는 1982년 NCAA 결승에서 조던이 마지막 17초에 날린 결정적인 슛은 농구 역사에서 잊지 못할 장면이 되죠. 모든 사람들이 조던이 돌파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점프슛은 철저히 계산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최대의 압박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창조해낸 조던을 보며 저는 진정한 승부사의 기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던의 이야기는 특별히 그가 어떻게 그라운드 위에서의 압박과 동료들과의 관계를 극복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그는 ‘조던 룰’이라 불리는 극단적인 수비에 맞서 싸우며, 개인의 기량이 아닌 팀워크의 중요성을 점점 깨달아갔죠. 이는 많은 사람에게 특히 헌신과 포기, 그리고 협력의 가치를 담담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조던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에서 배우기 위해 애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선수 생활을 하며 9,000개의 슛을 실패했고, 300번 가까이 패배했다“는 그의 말은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계속해서 나아가려는 그의 의지를 보며 무한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책 추천을 넘어, 조던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지향하고 싶어지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던의 여정은 단순히 농구를 넘어 성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저자 ‘손대범’에 대하여
KBS, KBSN스포츠 농구해설위원. 10대 시절 농구를 좋아하게 된 후로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긴 시간을 농구와 함께하고 있다.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농구전문지 〈점 프볼〉 편집장을 지냈으며, KBS와 KBSN, 쿠팡플레이 등에서 올림픽과 농구월드컵을 비롯한 국내, 해외 농구를 중계방송한다. 지금은 영상 콘텐츠 제작업체인 SNC 스튜디오 제작국장과 〈점프볼〉 편집인을 역임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농구대학’의 제작 책임도 맡고 있다. 비선출로는 드물게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도 맡았다. 농구 팬들은 그런 그를 ‘농구학자’, ‘농학이형’이라고 부른다. 농구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영광의 시절’이라는 그는 노인이 되어서도 현 장에서 농구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꿈이다. 지은 책으로 『농구 좋아하세요?』, 『농구의 탄생』,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 『스테픈 커리 - 선수 3』, 『르브론 제임스 - 선수 9』, 『오른손을 묶어라』 등이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은 단순히 조던의 전설을 다룬 책이 아닙니다. 실패와 노력의 과정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탐구하는 이야기입니다. 농구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니, 꼭 책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농구 enthusiasts이든 아니든,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경로도 돌아보게 되실 거예요. 손대범 기자는 정말 멋진 작업을 해냈습니다!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열정이 담긴 책을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농구와 함께한 그의 삶을 통해, 진정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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