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기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 한 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요즘 다들 요리에 관심 많으시잖아요? 저도 우연히 『미트러버의 고기백과사전』을 만나고는 완전히 빠져버렸답니다! 평소에 그냥 구워 먹는 고기만 생각했는데, 이 책 덕분에 고기 속 숨겨진 다양한 정보와 함께 맛있게 먹는 노하우까지 알게 되었거든요. 마음 같아선 주변 분들께도 책 추천해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사실 책 추천하기가 이렇게 즐겁기는 또 처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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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러버의 고기백과사전
황재석 외
35만 구독자의 고기 마스터! ‘미트러버’, 이제 서점에서 만난다!
소, 돼지, 닭, 오리, 육가공 식품에 각종 향신료까지
육식 전문가 미트러버가 알려 주는 고기 더 맛있게 먹는 법!
목차
- 프롤로그
- 챕터 1. 소
- 법적 유통기한이 따로 없는 소고기, 당일 도…
- 고기 위에 찍힌 도장의 정체, 색깔만 보고 …
- 황소는 누렁소라는 뜻이 아니에요!
- 흑우, 칡소, 백우도 같은 한우라고요?
- 이력번호가 있어도 내가 산 소를 알 수 없다…
- …
사실 저도 평소에 일반적으로 즐기는 우리 주변 고기 부위 외에는 잘 몰랐어요. 하지만 『미트러버의 고기백과사전』을 읽으면서 고기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고기 위에 찍힌 도장의 색까지 이렇게 중요한 정보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예를 들면 돼지고기의 보라색 도장은 위생 검사 합격 표시라니, 덕분에 살 때 더 꼼꼼하게 고를 수 있겠더라고요. 책 속엔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 특징을 자세히 알려줘서, 평소에 무심코 먹던 갈비와 삼겹살 이외에도 다양한 부위를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목살 안에 등심 부위가 섞여있으면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죠. 저도 집에서 한 번은 차돌 대신 우삼겹을 써서 짬뽕을 끓여봤는데, 그 맛이 꽤 괜찮더라고요. 이런 경험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과 맞닿아 있어 신뢰가 갔어요. 그리고 전기구이통닭의 역사부터 시작해 음식에 담긴 문화와 이야기가 있어 저절로 흥미롭게 읽히던 점도 참 좋았습니다. 핏물을 빼야 한다 vs 빼지 말아야 한다는 논란도 재미있었죠. 맑은 국물 요리에는 빼는 게 좋다는 팁은 바로 실생활에 적용해봤답니다.이렇게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정보들이 가득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은 이유는, 이 책이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고기에 관한 인식을 바꿔주기 때문이에요. 35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미트러버 황재석 사장이 직접 쓴 만큼 정보도 손실 없이 알차고, 무엇보다 현실적인 경험담이 많아 읽는 내내 신뢰가 갔습니다. 진짜 고기 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이 책 추천을 빼놓을 수 없을 거예요!
저자 ‘황재석 외’에 대하여
현업 마케터로 대한제분 곰표 마케팅을 7년간 운영했으며, 곰표맥주를 론칭한 상품기획자로도 활약했다. 핫도그 열풍을 만들어 낸 프랜차이즈 프랭크서울을 창업하기도 할 만큼 마시고 먹는 것에 진심이다.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고기 이야기를 하기 위해 미트러버에서 황사장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책 추천을 하면서 느낀 건, 고기에 대해 이렇게까지 깊이 알게 될 줄 몰랐다는 거예요. 『미트러버의 고기백과사전』이 요리 분야 87위에 오른 게 그냥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고기를 자주 먹는 분이든, 고기 초보자든 꼭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어요. 저처럼 평소에 고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작은 의문들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 책 추천은 계속할 생각이에요. 뭐랄까, 고기를 다루는 제 생활 태도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할까요? 다시 한번 미트러버 황재석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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