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리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티 & 티 푸드’ 책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평소 차와 티 푸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임보은 작가님의 책을 읽고 완전히 빠져버렸답니다. 차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 책 추천은 꼭 드리고 싶어요. 차의 기본부터 다양한 베리에이션, 그리고 티 푸드와의 페어링까지, 정말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저도 읽으면서 여러 번 감탄했던 책인데, 이 독후감을 통해 조금이나마 느낀 점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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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 티 푸드
임보은
목차
- PART1. TEA
- 차는 어디로부터 오는 걸까?
- 차는 왜 마시는 걸까?
- 차를 만드는 과정
- 차의 종류
- 녹차 | 백차 | 우롱차 | 홍차 | 흑차 …
- 내가 쓰는 다구
- 티 음료의 기본
- …
임보은 선생님은 국내외 여러 차 산지를 누비며 엄선한 원료에다 블렌딩과 베리에이션 티 개발에 평생을 쏟아온 티 컨설턴트입니다. 그녀의 깊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집대성한 이 책은 단순한 차 레시피북이 아니라 한 잔의 차로 위로받고, 새로운 음료를 창조하는 과정까지 담고 있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 차와 이 티 푸드는 왜 이렇게 어울리지?’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도 평소 차 한잔에 작은 디저트를 곁들이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티 페어링 팁들이 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특히 다구 사용법부터 시작해 녹차, 백차, 우롱차, 홍차 등 한국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차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책 추천이 그냥 흔한 추천이 아니란 걸 알았죠. 단순히 차의 종류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우리고 함께 즐길지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티 블렌딩과 티 푸드를 조합해 만든 63잔의 다양한 티와 38개의 티 푸드 레시피였어요. 단순한 매뉴얼을 넘어서, 차를 즐기는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죠. 한 번은 이 책에서 소개한 레시피대로 밀크티를 만들어 봤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고 깊은 맛에 가족들도 놀라워했답니다. 차를 마시는 즐거움뿐 아니라 우리 삶 속에 작은 행복을 더해주는 방법을 알려준 점에서 이 책 추천은 반드시 해야 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경험 덕분에 저에게는 그저 평범한 하루도 특별해졌답니다. 물론, 완벽한 티 페어링을 위해선 단번에 모든 걸 알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은 시작하는 분부터 전문가까지 다 읽어보면 좋을 그런 깊이와 재미를 가진 책이에요. 임보은 선생님의 집약된 노하우가 살아 숨 쉬는 글과 레시피를 통해 차 한 잔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답니다.
저자 ‘임보은’에 대하여
국내외 산지를 돌아다니며 차를 셀렉하고 그 차로 블렌딩 티나 베리에이션 티를 연구개발하는 티 컨설턴트. 2011년부터 여러 F&B 기업 및 프랜차이즈의 티와 음료 메뉴들을 컨설팅했고, 30군데 넘는 카페를 컨설팅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티와 티 푸드를 교육하고, 강의와 다회를 통해 티 페어링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4 골든티어워드(GTA) 티소믈리에 챔피언쉽 1위 2015 하동코리아 티 챔피언 쉽 1위 2015 골든티어워드(GTA) 티코디네이터 챔피언쉽 1위 2016, 2017 골든티어워드(GTA) 부심사위원장 ...
차에 막 입문한 사람부터 티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티 디렉터 1호이자 ‘차 선생님의 차 선생님’ 임보은 선생님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차 한 잔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배워보세요. 또한 티 페어링의 깊은 매력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 푸드 레시피들도 만나볼 수 있어 만족감이 큽니다. 요리 분야 27위라는 위치가 말해주듯,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진심으로 추천하는 책이니, 아직 차의 세계를 잘 모르셨던 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멋진 책 추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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