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얼마 전 우연히 만나 푹 빠진 책인데요, 바로 루퐁이의 『여기는 루퐁이네: 천사들의 시골살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 딱 좋은 어린이 책인데도, 어른인 저도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시골이라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배경이 주는 힐링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책 추천을 해드리는 이유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마음 속에 따듯한 울림을 준다는 점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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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루퐁이네: 천사들의 시골살이
루퐁이
‘여기는 루퐁이네’ 세 번째 이야기
〈천사들의 시골살이〉!
셀럽 강아지 포메라니안 자매의
흙 맛나는 일상으로 함께 떠나요!
목차
- Chapter★1 루퐁이 시골에 놀러 왔어요
- 1화 시골에 놀러 와서 신나게 뛰었어요 … …
- 2화 계곡으로 휴가를 왔어요 -상 편- … …
- 3화 계곡으로 휴가를 왔어요 -하 편- … …
- 4화 바다에서 낯선 강아지를 만났어요 … 34
- 5화 루퐁이도 갯벌은 처음이에요 … 42
- 6화 시골 한 달 살이를 시작했어요 -상 편…
- 7화 시골 한 달 살이를 시작했어요 -하 편…
- …
이 책은 루퐁이라는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 자매의 시골살이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가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들은 정말 현실감 넘쳐서 저도 어느새 그 현장에 함께 있는 듯했어요. 특히 ‘계곡으로 휴가를 왔어요’ 편을 읽을 때는 어릴 적 시골에 놀러 간 기억이 떠올라 왠지 모르게 마음이 뭉클했답니다. 시골 한 달 살이 에피소드는 도시의 바쁜 삶에 지친 제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책 추천을 자주 해드리지만, 이렇게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책은 단순히 강아지의 이야기를 넘어서 반려동물 가족으로서 책임감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니 더욱 의미 깊었어요. 사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경험했는데, 루퐁이네 이야기 속에서도 비슷한 순간들이 있어서 더욱 공감하며 읽었네요. 글의 따뜻함과 그림의 귀여움 모두가 어우러져 책 추천을 위해 꼭 소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시골살이의 여유와 강아지의 순수함이 전해져 독서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루퐁이네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책 추천을 위해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게 처음인 것 같은데, 그만큼 추천할 가치가 높은 책입니다.
저자 ‘루퐁이’에 대하여
최진규, 박지영으로 구성된 부부만화공작단 [옥토끼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북, 웹툰, 학습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수학탐정셜록〉, 〈헬로카봇 애니북〉, 〈터닝메카드 애니북〉,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루퐁이의 진솔한 시골살이 이야기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저처럼 동물과 자연,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 책 덕분에 작은 시골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 추천을 자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루퐁이네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독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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