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Eiichiro Oda가 그린 만화 『원피스 58: 이 시대의 이름을 흰 수염이라 부른다』인데요. 원피스 시리즈는 이미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작품이지만 제겐 이번 권이 특별히 더 와닿았습니다. 원피스의 매력에 푹 빠져보니, 자연스럽게 책 추천을 하고 싶어졌답니다. 이렇게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있는 책은 정말 드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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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58: 이 시대의 이름을 흰 수염이라 부른다
Eiichiro Oda
목차
- 제563화 한 심장, 한 인간
- 제564화 세계를 뒤흔드는 사나이
- 제565화 오즈의 길
- 제566화 맹공
- 제567화 마린 포드 해군본부 오리스 광장
- 제568화 네 멋대로 해라
- 제569화 하얀 괴물
- 제570화 생명의 다리
- …
이번 58권은 정말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였습니다. 루피가 에이스를 구하러 가는 서두름 속에 전설적 강자들이 나타나 이야기를 한층 깊게 만들었죠. 한 심장, 한 인간이라는 제목이 무색하지 않게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신념과 운명을 자각하는 순간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흰 수염의 존재감은 마치 제 인생에서 만난 몇몇 멘토와 같았어요. 저도 힘들고 막막할 때 주위의 강하고 믿음직한 사람들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원피스는 단순히 모험 만화가 아니에요. 그 속에 담긴 삶과 우정, 희생의 메시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을 진심으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토리 내내 흰 수염과 해군 본부, 그리고 루피와 에이스의 대립이 끊임없이 긴장감을 주는데, 그 속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만한 가치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저도 원피스 58권을 읽고 난 후 블로그에 꼭 독후감을 남기고 싶을 만큼 특별했답니다. 이렇게 책 추천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건 그만큼 책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기 때문일 거예요. 사실 책 추천을 할 때면 어떤 점이 가장 와닿는지 자꾸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 질문에 딱 맞는 답을 줬어요. 만약 아직 원피스를 접해 보지 않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강렬한 캐릭터와 액션, 그리고 가슴 시린 드라마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저 역시 앞으로도 원피스 시리즈의 다음 권들이 무척 기대됩니다.
저자 ‘Eiichiro Oda’에 대하여
쿠마모토현 출신이며, 바다를 매우 좋아해서, 바다를 향한 동경으로 <ONE PIECE>를 그리게 되었다. 주요 작품은 <WANTED(단편집)>, <ONE PIECE>등이 있다. 1992년 제44회 '테즈카상'을 준입선하였으며, 1993년 "점프"지에 〈신으로부터 온 미래의 선물〉연재하였다. 1996년 〈바람의 검심〉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였으며, 1996년 <ROMANCE DAWN>연재하였다. 1997년 <ONE PIECE>연재를 시작하였다.
이번 『원피스 58: 이 시대의 이름을 흰 수염이라 부른다』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희생,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 만화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책이라서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립니다. 만화 분야 96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든 독자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저처럼 원피스에 빠져드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 책 추천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으면서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참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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