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Hajime Isayama의 ‘진격의 거인 34’를 읽어본 소감을 나누고자 해요. 진격의 거인은 대단한 작품이잖아요! 그런 작품의 마지막 권을 읽게 되다니 참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이 책은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작품인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다는 생각에 설레임이 가득했답니다. 그래서 저만의 느낌을 블로그에 공유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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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34
Hajime Isayama
목차
- 제135화 하늘과 땅의 전쟁
- 제136화 심장을 바쳐라
- 제137화 거인
- 제138화 긴 꿈
- 최종화 그 언덕의 나무를 향해
‘진격의 거인 34’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 만화는 그동안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마지막 권에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제135화부터 시작해 마무리까지, 에렌과 그의 동료들이 겪는 갈등과 전쟁은 제가 숨 쉴 틈도 없이 몰입하게 만들었답니다. 특히, ‘하늘과 땅의 전쟁’에서는 모든 인물의 감정과 결단이 엮인 최후의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어릴 적 상상하던 꿈과 두려움이 복잡하게 섞여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더군요.
‘심장을 바쳐라’라는 구절이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되었고, 이는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중요한 메시지라고 느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는 것.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주인공들의 고민이 제 자신의 선택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또한, ‘긴 꿈’에서는 멀리 바라보는 눈,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저도 제 향후 계획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된 최종화 ‘그 언덕의 나무를 향해’는 모든 걸 아우르는 감정의 집합체 같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그동안의 모든 울림이 되살아나게 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모든 게 끝났다는 사실에 슬픔이 밀려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인사이트도 얻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만화가 아닌, 인생을 돌아보게 해주는 풍부한 감정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작품을 여러분께 적극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작가는 그간의 여정을 통해 사랑과 희생, 갈등과 화해를 이야기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읽고 나서 저도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다양한 감정의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니, 작가가 만들어낸 이 세계에 정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이 만화는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진격의 거인 34’를 읽고 나서, 저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요. 만화라는 형식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준 작품이었고, 다시 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그 어떤 사람들에게도 좋을 이 작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저처럼 고민 중인 분들께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감사해요, Hajime Isa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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