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요리책 한 권을 소개해보려 해요. 요리 분야 86위에 오른 이 책은 바로 시바타쇼텐의 『브랜뉴 샌드위치』입니다. 평소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제가 이 책을 만나고는 완전히 빠져버렸거든요. 샌드위치라는 소재가 이렇게 다양하고 창의적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독후감을 통해 여러분께 책 추천도 함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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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샌드위치
시바타쇼텐
특별공개!
요즘 핫한 샌드위치 맛집 레시피 135
목차
- 달걀·치킨 샌드위치
- 지롤 버섯, 부추, 반숙 달걀 – 블랑 아 …
- 달걀 샌드위치 – 비버 브레드
- 두툼한 달걀말이 – 팽 스톡
- 생햄 달걀 발사믹 샌드위치 – 다카노 팽
- 달걀 1개가 통째로! 주르륵 크루아상 샌드위…
- 기슈식 두툼한 달걀말이와 베이컨 포카치아 샌…
- 다이센 햄과 레드 와인 비니거 풍미의 달걀 …
- …
처음 책을 펴는 순간, 눈에 들어온 건 다양한 빵과 재료들로 빚어진 135가지의 샌드위치였습니다. 식빵부터 크루아상, 브리오슈까지, 그리고 닭고기부터 해산물, 각종 채소, 심지어 과일까지 각각 조합된 레시피는 정말 놀라웠어요. 평소 저는 샌드위치를 그냥 간단한 간식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 덕분에 샌드위치가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느껴졌답니다. 분명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큰 이유죠.
특히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7곳의 샌드위치 맛집들의 오리지널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각각의 가게들이 전하는 독특한 스타일과 손맛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마치 여행을 다니며 샌드위치를 맛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직접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재료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준비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도 잠시 잊게 되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샌드위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창의력과 정성이 담긴 작품이라는 것이었어요. 저도 사소한 재료 조합에 이렇게 마음이 움직일 줄은 몰랐는데, 마치 새로운 세계에 눈 뜬 기분이었답니다. 솔직히 말해, 요리 초보였던 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만족도가 컸어요. 빵과 속재료의 조화, 그리고 각각의 샌드위치마다 담긴 스토리가 읽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이런 경험을 하니 여러분께 책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계속 책 추천을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단순히 요리책을 넘어서 생활의 작은 행복을 발견하게 해주는 듯해요. 하루의 작은 쉼표 같은, 자신만의 맛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시바타쇼텐’에 대하여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무역 상사, 일본계 회사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달걀 요리』, 『유명빵집 샌드위치를 내손으로 SANDWICH 106』, 『365일 파운드케이크』, 『홈 베이킹 시크릿 클래스』, 『동경제과학교 양과자 기본 레시피 48』, 『완전판 레시피: 과자의 기본』 등이 있다.
이번에 『브랜뉴 샌드위치』를 읽어보면서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다양한 레시피와 이야기들이 샌드위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책 추천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요리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떠올리며 새롭고 특별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책 추천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브랜뉴 샌드위치』, 강력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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