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쇼바 라니 다슈의 ‘팔리어 문법: 불전의 용례로 배우기’라는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이 책은 팔리어라는 언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불전의 문법적 이해를 높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저도 불교에 대해 관심이 많다 보니, 팔리어에 대한 공부가 너무 흥미롭게 느껴졌답니다. 이 책을 통해 팔리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책 추천’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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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어 문법: 불전의 용례로 배우기
쇼바 라니 다슈(Shobha Rani Dash)
“팔리어 문법, 경전의 현장에서 배우다”
_문헌의 실제 용례를 통해 익히는 가장 실용적인 팔리어 문법서
목차
- 시작하며
- 약호
- 제1과 팔리어 소개 : 문자와 발음
- 제2과 연성법 ‘산디sandhi’ (1)
- 제3과 연성법 ‘산디sandhi’ (2)
- 제4과 품사 : 명사의 격 변화(1)
- 제5과 동사
- …
이 책은 팔리어의 문법을 정리한 교재로, 팔리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미 기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도 훌륭한 자료가 됩니다. 시작부터 팔리어의 문자와 발음을 소개하며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독자를 팔리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특히, 연성법 ‘산디’에 대한 두 부분에 걸친 설명은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서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읽다보니 예문과 함께 제공된 설명이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더라고요. 문법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동사에 대한 설명입니다. 동사 또한 불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실제 문장 속에서 팔리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려주니,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이었습니다. 팔리어를 배우면서 불전의 구절을 직접 번역해보니, 말로만 듣던 의미가 훨씬 더 깊게 와 닿았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서 사람은 언어뿐만 아니라 그 언어가 가진 문화와 철학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책 추천’이란 단어를 자연스럽게 넣을 필요가 생긴 것이죠! 팔리어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팔리어는 불교 경전의 원어이기도 하여, 불교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언어입니다. 이 책 덕분에 제 불교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고, 부담 없이 팔리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잘 정리된 책을 찾아주신 저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팔리어를 배우고 불전의 용례를 통해 더 나아가 불교의 깊이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네요! 체계적인 문법과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까지 함께 들어가니, 읽는 내내 흥미를 잃지 않을 거예요.
저자 ‘쇼바 라니 다슈(Shobha Rani Dash)’에 대하여
(Shobha Rani Dash) 인도 오릿사주 출생. 델리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 후, 일본 문부성에서 장학금을 받고 오타니(大谷)대학 대학원에서 유학. 2004년 오타니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일본 학술진흥회 외국인특별연구원, 오타니대학 문학부 국제문화학과 전임강사, 부교수 및 2017년 독일 함부르크대학 객원교수 연구원,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오타니대학 문학부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 저서로는 Mahāpajāpatī: the First Bhikkhunī (Blue Lotus Books, Seoul, Korea, 2008. 일본어 역: 福田琢 역, 『マハ-パジャ-パティ-最初の比丘尼』(法藏館, 2015)), 『インド·オリッサ: 秘密佛敎像巡禮』(共著, 柳原출판, 2012) 등이 있다.
저에게 팔리어 문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 책을 추천합니다. 팔리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나 심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불전의 사용례를 통해 직접적으로 배우는 팔리어는 정말 재미있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 과목이에요. 이 책이 내게 준 여러 감정과 통찰력을 생각할 때, 책 추천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네요! 이 책 덕분에 팔리어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불교의 세계를 탐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팔리어에 대한 짧은 여정이 아니라, 긴 여정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도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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