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갑자기 읽게 된 기시미 이치로 외의 ‘미움받을 용기 2부작 북케이스 세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단순한 자기계발서로 생각했죠.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이건 단순한 책이 아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는 깊은 내용이었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난 후 제 생각에 동의하실 거라 믿어요. 그래서 오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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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부작 북케이스 세트 (10주년 한정판)
기시미 이치로 외
전 세계 1000만 부 돌파, 출간 10주년 기념
미움받을 용기 2부작 북케이스 세트 출시!
인생의 갈 길을 몰라 방황할 때, 결심이 흔들릴 것 같을 때
몇 번이라도 좋으니 《미움받을 용기》를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분명 그렇게 할 겁니다.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목차
- 《미움받을 용기》
- 한국 독자들에게
- 감수 및 추천의 말
- 시작하며
-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
- …
이 책의 주인공은 청년과 철학자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그 대화는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인생의 여러 질문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트라우마의 존재를 부정하는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철학자는 “우리는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해요. 듣는 순간 저도 제 경험이 얼마나 저를 정의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죠. 너무나도 공감 가는 말이었습니다. 또한 대화 중에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다”라는 철학자의 말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어요. 우리는 모두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아가는데, 결국 진정한 자유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상은 현대 심리학에 큰 영향을 미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그의 철학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도 많았지만, 결국 ‘인정욕구’가 저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이 책이 주장하는 대로 제 자신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인간관계 속에서 느끼는 갈등과 불안이 많지만, 그것들이 모두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서 삶의 철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나와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의 매 순간이 얼마나 의미있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께 강력하게 책 추천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제와 같은 긍정적인 변화의 길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 외’에 대하여
(岸見一郎)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満期退学)을 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플라톤주의)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個人心理学講義)》 《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人はなぜ神経症になるのか)》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アドラー心理学入門)》 외 다수가 있다. 이 책에서는 원안을 담당했다.
혼자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우리에게 인생의 모든 고민과 기쁨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이 책에서 얻었던 깨달음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아들러의 가르침은 낯설지만 실질적인 변화의 초석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요. 읽으면서 저도 여러 번 울컥하며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곤 했답니다. 결국, 우리가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지 않으면 자유와 행복 역시 따라오지 않는다는 사상은 참으로 깊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며,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인 이 책을 꼭 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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