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세트』, 인문 분야 88위 책 추천! 서양철학의 핵심을 한눈에 담은 교양 만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말 재미있는 책 하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 바로 김재훈 작가님의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세트’인데요, 평소 철학은 어렵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멀리했었던 저도 이 책으로 인해 철학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저처럼 철학 초심자분들, 인문학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책 추천이 될 것 같아 너무 설레네요. 책을 통해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3분 만에 쏙쏙 이해할 수 있다니, 이만한 책 추천도 드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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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세트

김재훈

지금까지 이런 철학 만화는 없었다! 철학의 기초 개념을 잡는 가장 쉬운 책!
만화로 3분이면 완벽하게 개념 잡는 서양철학사!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세트』, 인문 분야 88위 책 추천! 서양철학의 핵심을 한눈에 담은 교양 만화

목차

  • 『만화로 보는 3분 철학①: 서양 고대 철학편』
  • PROLOGUE 철학을 왜 알아야 할까?
  • 1. 수를 숭배한 철학자: 피타고라스
  • 2. 불을 사랑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 3. 형이상학과 존재론의 기초를 세우다: 파르메니데스
  • 4. 역설의 철학자: 제논
  • 5. 지혜를 팔았던 자들: 소피스트
  • 6. 지행합일을 주장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 7. 유토피아를 꿈꾸다: 플라톤
  • 8. 삼단논법을 정리하다: 아리스토텔레스
  • 9. 금욕을 실천한 거리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 10. 쾌락을 상징하는 이름: 에피쿠로스
  • 11. 로마 제국의 정신: 스토아학파
  • EPILOGUE
  • 『만화로 보는 3분 철학② : 서양 중세·근대 철학편』
  • PROLOGUE 우리는 철학을 왜 배워야 할까요?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철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조금은 머리가 아파왔어요. 복잡한 사상과 낯선 개념들 속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이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세트’는 제가 생각하던 철학책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만화로 풀어낸 내용 덕분에 딱딱한 철학 지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더라구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이 한 권 혹은 세 권에 나눠 담겨 있어 내용도 너무 풍성하고 입문자에게 잘 맞게 구성돼 있어요. 저는 예전에 철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 늘 막연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이름만 들어본 전설적인 철학자들을 한글자씩 익혀나가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특히 책 추천을 통해 알게 된 이 책은 서울대 철학과 교수님의 추천사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철학 스티커와 선물용 박스 세트 구성도 소장 욕구를 자극해서, 친구 선물용으로도 최고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만화라면 재미없겠다’고 생각했다가 한번 읽고 나서는 철학이라는 학문이 전혀 복잡하지 않고 우리 일상과도 깊게 연결된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책 추천으로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꼭 여러 분께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이 책 덕분에 철학을 가까이 하니 내 생각이 좀 더 명확해지고 복잡한 세상에서 나만의 시각을 갖게 된 것 같아요. 게다가 하루 3분 투자로 조금씩 철학을 배우다 보니 꾸준히 재미가 붙어, 어느새 철학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네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진정한 책 추천 리스트 최상위에 올리고 싶어요!

저자 ‘김재훈’에 대하여

치기어린 청소년기에 남들 다 하는 수학, 국어, 영어 말고 다른 걸 더 공부해서 폼 나는 녀석이 되어야겠다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철학책을 처음 만났다. 그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러 인문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만화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다. 청소년기부터 철학은 그에게 가장 흥미로운 삶의 주제였지만 여태까지 미뤄오다가 이제야 고대, 근대, 현대에 이르는 철학의 서사를 나누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친애하는 20세기』, 『과학자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라이벌』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텍스트 지식을 만화라는 매체에 태우는 일에 매진할 생각이다.

철학을 어렵다 생각하는 분들께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세트’를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철학 초보부터 어느 정도 관심 있는 분들까지 두루 아우르는 책 추천 도서로서, 철학의 기본 개념을 쉽고 유쾌하게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책을 덮고 나면 ‘철학’을 단지 어렵고 멀리할 학문이 아니라 일상에 스며든 생각의 틀로 느끼게 될 거예요. 저도 덕분에 철학이 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독자분들이 철학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저도 계속 읽고 또 읽을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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